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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1-14일본 도쿄전력(東京電力)에 따르면 로봇을 활용해 후쿠시마 제1 원자력 발전소의 원자로 내부 조사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조사는 6개월 이상 지속될 예정이다. 해체 과정의 일부로서 원자로 내부의 잔해물을 제거하기 위한 목적이다. 잔해물은 용융된 핵연료와 금속 부품으로 구성된다. 로봇은 6가지 유형의 탐침 기능을 포함하고 있다.로봇은 초음파 장치를 사용하여 원자로 격납 용기 내부에서 파편을 찾고 파편의 두께를 측정할 계획이다. 또한 파편의 샘플을 수집할 방침이다.또한 로봇이 이동하는 경로에 덮개가 설치될 예정이다. 로봇이 수중에서 원활하게 이동하기 위해 필요하기 때문이다. 이와 같이 위험한 작업에 로봇의 활용은 더욱 증가할 것으로 전망된다.▲ 도쿄전력(東京電力)의 홍보자료(출처 :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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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2-09일본 후쿠시마대(福島大)에 따르면 후쿠시마 1호 원자력발전소 해체를 주제로 한 로봇 대회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국립 공과 대학 소속 13개 대학의 학생들이 참석한 미래 엔지니어 육성을 목표로 한 연례 대회이다.오사카(大阪), 구마모토현(熊本県) 등 전국 대학 14 개 팀의 학생들은 원자력발전소에서 연료 잔해물을 제거하는 로봇을 개발하는 임무를 맡았다.로봇은 4미터 길이의 파이프를 통과하고, 받침대에 도착해 3.2미터 아래에 위치한 연료 잔해물을 나타내는 공을 수집하고 10분 이내에 돌아와야 했다.후쿠시마대의 메히카리 로봇(Mehikari robot)은 후쿠시마 원자력 발전소와 비슷한 크기의 모의 파편을 회수하기 위해 다양한 방법을 사용하는 능력과 속도에 대해 칭찬을 받았다.로봇은 가장 빠른 약 2분 만에 설정된 과제를 완료했다. 코로나 바이러스 전염병으로 인해 참가팀은 사전에 로봇의 성능 비디오를 주최자에게 제출했다. 검색 방법의 속도, 정확성 및 독창성을 기준으로 평가됐다.▲ Japan-Fukushima-Robot▲ 후쿠시마대(福島大)의 홍보자료(출처 :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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