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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퍼스트젠(First Gen)의 지열발전소 이미지[출처=퍼스트젠 홈페이지]2024년 8월 3주차 필리핀 경제는 친환경 건설자재업체 홀심 필리핀즈와 재생 에너지 발전회사 퍼스트젠의 파트너십, 이케아 가구 전기자동차(EV) 배달 서비스, 부유형 태양광 발전 시스템 투자를 포함한다.○ 8월18일 필리핀 설탕규제청(SRA)에 따르면 설탕 주문(SO) 3호의 설탕 할당량을 충족시키기 위해 원당 2만5300t(톤)을 미국으로 수출한다. 할당량은 9월30일까지 채워야 한다.8월17일부터 15일 동안 네그로스 옥시덴탈(Negros Occidental)주에서 설탕 1500t을 적재할 계획이다. 화물은 30일이 더 지나서야 미국에 도착한다.SRA는 정제 설탕 24만 t의 수입을 승인한 바 있다. 손해를 감수하고 미국에 설탕을 수출했을 때 상인들이 원가를 회수하고 소액의 이익을 얻을 수 있을 것으로 전망하기 때문이다.○ 글로벌 친환경 건설자재업체 홀심 필리핀즈(Holcim Philippines)는 로페즈 그룹의 재생 에너지 발전 자회사 퍼스트젠(First Gen)과 파트너십을 체결했다.이는 소매경쟁 및 공개진입(RCOA) 시스템을 기반으로 한다. RCOA에 따르면 월 평균 최소 500킬로와트(kW)를 소비하는 전력 소비자는 전력공급업체를 직접 선택할 수 있는 권리를 가진다.퍼스트젠은 홀심의 부나완, 다바오 시티, 루가이트, 미사미스 오리엔탈 생산시설 전력 22%를 재생 에너지 형태로 충당한다.이는 퍼스트젠의 자회사 에너지 디벨롭먼트(Energy Devlopment Corp.)가 소유한 북부 코타바토주 지열 에너지 발전소에서 공급할 방침이다.홀심은 해당 파트너십을 통해 탈탄소화를 지향하고 있다. 2030년까지 필요한 전력 중 65%를 재생 에너지로 전환하고자 한다.○ 필리핀 물류업체 모버(Mober)는 스웨덴을 본사에 둔 가구 소매업체 이케아 필리핀(Ikea Philippines)을 지원하기 위해 지속가능한 배달 서비스를 선보인다. 100% 전기자동차(EV)를 사용해 세부 및 비사야 제도에 가구를 신속히 배달한다.또한 세부에 위치한 저장 시설을 통해 배송시간을 단축하고 제품의 접근성을 높이고자 한다. 해당 시설에는 모버의 차량이 사용할 수 있는 충전기가 구비되어 있다.모버는 이케아 필리핀 이외 SM 어플라이언스 센터(SM Appliance Center), 유니레버 필리핀(Unilever Philippines), 네슬레 필리핀(Nestlé Philippines), 네스프레소(Nespresso)와 파트너십 관계를 유지하고 있다. 물류업체 머스크(Maersk), 퀴앤드나겔(Kuehne+Nagel)도 포함된다.○ 필리핀 아얄라 그룹 에너지 부문 계열사 아센(ACEN)은 라구나 호수에 최대 용량 1120메가와트피크(MWp) 부유형 태양광(FPV) 발전 시스템을 설치한다. 478억9000만 페소 상당의 태양광 사업으로 루손 지방에 에너지를 공급하기 위한 목적이다.아센은 자회사 AC 수빅 솔라(AC Subic Solar)를 통해 라구나주 빅토리아와 산타크루즈 지역에 용량 280MWp를 설치한다. 호수 표면 200헥타르를 덮는 2개의 블럭으로 구성돼 있으며 1블럭당 62억5000만 페소다.이외 AC 라구나 솔라(AC Laguna Solar)가 빅토리아와 필라에 위치한 호수 표면에 용량 280MWp의 태양광 발전을 설치할 예정이다.그리고 솔라에이스4 에너지(SolarAce4 Energy)는 62억5000페소를 투입해 산타크루즈 지역에 용량 140MWp을 설치한다. 이상 3개의 프로젝트는 2025년 3분기부터 2027년까지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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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AYO 어워즈(Ten Accomplished Youth Organizations Awards) 제21회 수상인들의 모습[출처=TAYO 어워즈 X(구 트위터)]2024년 8월27일 동남아시아 경제는 싱가포르와 필리핀을 포함한다.2024년 9월1일부터 싱가포르 전국의 쉘 주유소에서 최소 S$ 70달러 이상을 소비했을 때 포켓몬스터 제습 봉제인형과 휴지 상자 커버를 각각 18.9달러·23.9달러에 구매할 수 있다.필리핀 청년 기업을 대상으로 한 TAYO 어워즈(Ten Accomplished Youth Organizations Awards) 제21회 수상식이 2024년 8월19일 이루어졌다.◇ 영국 쉘(Shell), 2024년 9월1일부터 싱가포르서 포켓몬스터 프로모션 부활영국 석유기업 쉘(Shell)은 2024년 9월1일부터 싱가포르에서 포켓몬스터 테마 제습 봉제인형 및 휴지 상자 커버 프로모션을 다시금 선보인다.전국의 쉘 주유소에서 최소 S$ 70달러 이상을 소비할 경우 포켓몬 제습 봉제인형과 휴지 상자 커버를 각각 18.9달러·23.9달러에 구매할 수 있다.쉘의 연료를 구매하거나 전기자동차(EV)를 충전, 쉘 셀렉트 가게에서 서비스를 이용하는 방법 등이 있다.▲ 셸(Shell)사의 프로모션 제품인 포켓몬스터 제습 봉제인형과 휴지 상자 커버. 왼쪽 캐릭터부터 망나뇽, 라플라스, 팬텀, 고라파덕.[출처=셸 싱가포르 홈페이지]◇ 필리핀 제21회 TAYO 어워즈 수상식 개최필리핀 조직 10곳이 제21회 TAYO 어워즈(Ten Accomplished Youth Organizations Awards)를 수상했다. 2024년 2월19일부터 3월17일까지 메트로 마닐라, 루손섬, 민다나오섬, 비사야 제도에서 활동하는 기업 및 단체 752곳을 대상으로 했다.TAYO 어워즈는 애국적임을 의미하는 "makabayan"와 영웅이라는 뜻의 "bayani"가 결합한 합성어 "makabayani"를 주제로 해 필리핀 젊은이들이 만들어나가는 가시적인 변화에 주목했다.메트로 마닐라에서 테라위 헬스 이노베이션(TheraWee Health Innovation, Inc.)과 PANTAY(Philippine Anti-Discrimination Alliance of Youth Leaders, Inc.)가 수상했다.전자는 개인, 가족, 지역 사회를 대상으로 테라피 서비스를 제공하는 스타트업이다. 후자는 학교 내 성평등 지수를 측정하는 프로젝트 GEIS(Project Gender Equality Index for Schools)를 진행한다.루손섬을 대표하는 단체는 3곳이다. 그 중 시다(Sidhà)는 코로나19 대유행에 의해 고립된 지역 학생들에게 무상 교육을 실시한 바 있다.바라코 프로젝트(Project Barako)는 시각 예술을 통해 문화유산을 보존하는 데 전념했다. ADHIKA PH, Inc.는 포괄적인 유권자 교육활동을 진행하는 과정에서 1만3645명의 새로운 유권자 등록을 도와줬다고 밝혔다.민다나오에서도 3곳이 TAYO 어워즈를 수상했다. 살루마야그 산림 청년단체(Salumayag Youth Collective for Forests)는 여성 및 청소년의 주도 하에 지역사회 공동체가 토착 지역을 관리할 수 있도록 고무시켰다.민다나오 주립대학교-일리간 청년 기술단체 평화의 사슬(MSU-IIT Youth Chain of Peace, MYCoP)은 프로젝트 PLAY+를 진행했다. 게임으로 청소년들의 고정관념, 편견, 트라우마 등을 극복할 수 있도록 돕는다.필리핀 세컨드 찬스(Second Chance Philippines)는 석방된 수감자들의 취업을 위한 서비스를 제공한다.인정받은 청년 단체들 중 토착 문화를 보존하고 홍보한 Achieve Minarog Youth Organization과 어린이 및 청년들에게 멘토링 기회를 부여한 Negrosanon Young Leaders Institute, Inc.는 비사야 제도을 거점으로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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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남·서남아시아 주요국의 국기 [출처=CIA]◇ 싱가포르 육상교통청의 무료 트레블 카드 구매한 국민 전체의 13% 차지싱가포르 육상교통청(LTA)에 따르면 2024년 6월 30일 기준으로 자격을 갖춘 성인 29만6000명 중 약 3만7000명이 무료로 트레블 카드를 입수했다.2024년 1월 9일 육상교통청은 기존의 트레블 카드를 단계적으로 폐지하며 6월 1일부터 SimplyGo 교통카드로의 완전 전환을 발표했다. 그러나 디지털을 기반으로 한 운영 방식은 아날로그에 익숙한 국민들의 반발을 불렀고, 전환에 대해 1월 22일 철회했다.6월 30일은 이전 카드 기반 시스템과 호환되는 무료 ez-link 혹은 NETS플래시페이(NETS FlashPay) 카드를 받을 수 있는 행사의 종료일이었다. 앞으로 트레블 카드는 MRT역 혹은 버스 환승역에 위치한 SimplyGo 티켓 서비스 센터, 편의점, 주유소 등에서 구매할 수 있다.싱가포르 국부펀드 테마섹(Temasek)의 지원으로 설립된 글로벌 투자사 65 에쿼티 파트너스(65 Equity Partners)는 현지 제조업체 Hi-P에 1억 달러를 투자하기로 결정했다.이번 파트너십은 높은 잠재력을 보유한, 창립자 주도 사업에 투자하고자 하는 자사의 사명과 부합한다고 밝혔다.투자는 싱가포르 정부와 함께 한 10억 달러 현지 기업 펀드로부터 성립됐다. 이는 통상산업부가 국내의 우수기업을 발전시키기 위해 주도한 바 있다.◇ 말레이시아 중앙은행 디지털 보험사와 타카풀 사업자(DITO)들에게 라이센스 개방해말레이시아 중앙은행은 2025년 1월2일부터 2026년 12월31일까지 디지털 및 이슬람 율법 기반 타카풀 보험에 대한 라이센스를 개방한다. 이는 요건을 충족하는 지원자에게 라이센스를 발급하며 총 5개로 제한하지 아니함을 나타낸다.DITO의 진입을 용이하게 하는 것은 2022-2026 재정 부문 청사진의 연장선이자 금융의 디지털화를 통해 의미 있는 경쟁을 불러 일으키기 위함이다.말레이시아 조호르 플렌테이션 그룹(JPG)은 2024년 6월 기업공개(IPO)를 통해 7억3500만 링깃(US$ 1억5600만 달러)을 조달했다. 현지 유제품 생산업체 팜 프레쉬(Farm Fresh)가 2022년 모은 10억 링깃 이후 가장 규모가 큰 IPO가 되었다.JPG은 이번 자금을 팜오일 산업에 집중하며 특수한 연료와 기름을 생산하는 데 투자하고자 한다. 당사의 회계연도 2023년 매출은 12억5000만 링깃으로 전년 대비 28.4% 감소했으나, 2024년 1분기 매출은 2억9490만 링깃으로 전년 대비 17% 증가했다.◇ 필리핀 게임 개발 ARISE 플러스 프로젝트 '노르딕 게임 2024'에서 매출US$ 920만 달러필리핀의 게임 개발 스튜디오들로 구성된 ARISE 플러스 필리핀즈 프로젝트(ARISE Plus Philippines Project)는 유럽의 게임 개발자 회담 노르딕 게임 2024(Nordic Game 2024)에 매출 920만 달러를 기록했다.필리핀 무역산업부와 수출무역국(DTI-EMB)은 국제무역센터(ITC)와 함께 ARISE 플러스 필리핀즈 프로젝트를 설립했다. 노르딕 게임에 2번째로 참여하는 등 떠오르는 샛별로 불리는 국내 게임 개발자들이 역량을 키워 새로운 시장에 진출할 수 있도록 기여한 것이다.프로젝트에는 미디어 제작사 Arclight Lab, 게임 지원서비스 제공업체 GameOps, 컴퓨터 애니메이션 스튜디오 Neun Farben, Top Peg Animation 스튜디오, 게임 개발사 Startrace Studios OPC 등이 함께 한다.◇ 2024년 베트남 상반기 수산물 수출액 US$ 44억 달러로 전년 대비 7% 증가7월 9일 베트남 수산물 수출 및 생산자 협회(VASEP)에 따르면 2024년 상분기 동안 수산물 수출액은 US$ 44억 달러로 전년 대비 7% 증가했다.수출 품목 중 새우를 16억 달러 이상 수출했으며 이 중 흰다리 새우가 12억 달러를 차지했다. 랍스터는 대부분 중국으로 향했으며 1억3000만 달러를 기록했고 2023년 57배에 달한다.VASEP는 2024년 하반기 동안 해산물 수출이 15% 증가한 55억 달러 이상로 예상한다. 이에 따라 2024년 수출은 전년 대비 12% 증가한 100억 달러에 가까워질 것으로 전망된다.◇ 인도 올라캡스는 앞으로 구글 지도가 아닌 자체 지도 사용할 것인도의 차량 호출업체 올라캡스(Ola Cabs)는 구글 지도 사용을 중단하고 자체 개발한 올라 맵스(Ola Maps)를 사용하기로 결정했다. 이번 전환으로 인해 연간 지출 10억 루피를 절감한 것으로 전망된다.향후 몇 달 안에 거리뷰, 신경 방사장(NERFs), 실내 사진, 3차원 및 드론 지도 기능을 선보일 예정이다. 올라캡스는 인도 뿐 아니라 동남아 국가까지 사업 영여을 확장했다.◇ 파키스탄 카라치 항만청(KRP)의 회계연도 2024년 수출 물류 1880만 톤(t)으로 전년 대비 47.16% 증가파키스탄 카라치 항만청(Karachi Port Trust, KRP)에 따르면 회계연도 2024년 화물 처리량이 23.43% 증가했다. 총물류량은 5165만 톤(t)이다.t세부적으로 살펴 보면 화물 4024만t·액체화물 1141t으로 전년 대비 각각 31.39%·1.7% 증가했다. 수출 물류는 1880만 톤으로 회계연도 2023년 1278만t과 비교해 47.16% 증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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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3-25필리핀 유니버설 은행인 유니온 은행(UnionBank of the Philippines Inc)에 따르면 전기통신 제공기업인 글로브 텔레콤(Globe Telecom Inc)과 개인정보 공유 계약을 체결했다. 금융 고객을 노리는 사기꾼 검거 조치를 향상시키기 위한 목적이다. 사기 사건 조사를 지원하기 위해 성명, 주소, 연락처 등의 개인정보를 통신사와 은행이 서로 교환하는 것은 법으로 허용된다. 계약에 따라 양사는 사기꾼 용의자의 전화번호, 이름, 주소 등을 포함한 세부 사항을 공유하게 된다. 선불된 전화번호로 신변을 숨기는 사기 용의자를 확인하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판단된다. 중국발 코로나19 팬데믹 기간 동안 일자리를 잃은 사람들에게 일자리를 약속하는 스펨 메일이 급증했다. 의심되는 사람의 정보를 분석해 초기에 사기꾼을 검거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유니온 은행(UnionBank of the Philippines Inc) 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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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리핀증권거래위원회(SEC)에 따르면 온라인 금융플랫폼기업인 인베스트리(Investree Philippines Inc)에게 영구 크라우드펀딩을 승인했다. 기업 운영을 재고한 결과 펀딩 포털로서 영구적으로 운영하며 크라우드펀딩의 중재자로서 기능할 수 있도록 인정한 것이다. 국내 투자자들을 대상으로 크라우드펀딩을 촉구하고 중소기업들에게 다양한 펀드 유치 방안을 제공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해당사는 2021년 1월 7일 임시 승인을 받았다. 필리핀증권거래위원회에서 처음으로 승인해준 크라우드펀딩 중개 및 펀딩 포털이다. ▲인베스트리(Investree Philippines Inc) 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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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리핀 자동차제조기업인 닛산 필리핀(Nissan Philippines)에 따르면 중국발 코로나-19 팬데믹에도 불구하고 차량 판매가 호조세를 보이고 있다.최근에 출신한 1.0리터 터보 엔진을 장착한 알메라(Almera)가 소비자들로부터 인기를 얻고 있기 때문이다. 낮은 RPM에서도 99HP의 출력을 자랑한다.필리핀 정부는 국내 자동차산업을 육성하기 위해 해외 투자업체에 대해 대규모 인센티를 제공하고 있다. 일본의 닛산, 도요타, 미츠비시 등이 진출했다.▲닛산 필리핀(Nissan Philippines) 로고민서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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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네시아 차량배차서비스업체인 고젝(Go-Jek)에 따르면 필리핀 핀테크업체인 코인스(Coins.ph)를 $US 7200만달러에 인수했다. 필리핀으로 사업을 확장하기 위한 목적이다.현재 코인스의 고객은 500만명에 달하며 각종 지불결제를 위한 모바일지갑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기존 경영진은 인수와 관계없이 경영을 책임지는 것으로 합의했다.코인스는 이전에 1000만달러를 투자받았다. 또한 Naspers, Global Brain, Wavemaker, Beenext, Pantera Capital 등의 금융기관과 협업 중이다.2018년 인도네시아에 시장에 처음으로 진출한 이후 베트남, 태국, 싱가포르 등으로 사업영역을 확장하고 있다. 그랩은 코인스의 결제시스템을 활용해 지불편의를 도모할 방침이다. ▲고젝(Go-Jek) 서비스 소개(출처 :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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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0-26필리핀 에너지부(Department of Energy)에 따르면 2017년 기준 200만가구에 전기가 공급되지 않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전체 가구의 약 10에 해당된다.전력이 공급되지 않는 가구의 4분의 3은 외진 시골지역에 위치해 있다. 필리핀은 수천개의 섬으로 이뤄져 있어 전력공급을 위한 설비를 모두 갖추기 어렵다.국가전력공사(NPC)는 2022년까지 모든 가정에 전기를 공급하기 위해 소형 발전소를 건설해 운영할 계획이다. 현재까지 327개의 소형발전소가 건설됐다.하지만 소형발전소 중 1개를 제외한 모든 발전소가 연료로 디젤을 사용하고 있다. 외진 지역으로 연료를 공급하는 것은 매우 어려운 문제로 근본적인 해결책이 될 수 없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디젤은 가장 빠르고 현재의 기술로는 전력이 공급되지 않은 지역에 전기를 공급할 수 있는 유일한 대안이다. 또한 가장 저렴한 연료로 꼽히고 있다.▲에너지부(Department of Energy)와 이스라엘 조인식(출처 :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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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스트레일리아 조선업체 오스탈(Austal)에 따르면 필리핀 해군을 위한 6척의 근해 순찰선 건조계약을 위해 필리핀 정부와 협의 중이다.오스탈(Austal)은 최근 해안경비대와 왕립오스트레일리아해군 등을 위해 건조한 조타성이 뛰어난 케이프(Cape)급 순찰선을 기반으로 한 디자인을 제출했다.이번 필리핀 해군에 제출된 디자인은 오스탈의 케이프급 선박보다 더 크고 성능이 뛰어난 변형 디자인이 될 것으로 판단된다.계약이 체결되면 필리핀에 위치한 조선소에서 함정을 건립할 계획이다. 필리핀의 세부에 조선소를 세울 방침으로 양국의 협력관계를 바탕으로 사업이 진행되고 있다.현재까지 오스탈(Austal)은 10척의 케이프(Cape)급 순찰선을 건조한 이력을 보유하고 있다. 헬리콥터 착륙장을 보유하고, 새로운 항해시스템 장비도 장착할 예정이다.▲오스탈(Austal) 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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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세안자동차연맹(ASEAN Automotive Federation)에 따르면 2018년 1~4월 필리핀 자동차판매량은 전년 동기 대비 9.3% 감소한 것으로 집계됐다.자동차에 부과되는 높은 소비세가 주요인인 것으로 드러났다. 그동안 필리핀은 동남아시아 지역에서 2번째로 빠르게 성장하던 자동차시장이었다.2018년 1~4월 자동차 생산량도 3만164대로 전년 동기 대비 34.5% 줄어들었다. 전년 동기 생산량은 4만7392대를 기록했다.▲아세안자동차연맹(ASEAN Automotive Federation) 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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