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리핀] LT그룹(LTG), 2026년 1분기 순이익은 P74억9000만 페소로 전년 동기 대비 3% 증가
필리핀국립은행(PNB)은 35억8000만 페소 상당을 공헌했으며 총 귀속 순이익의 48% 차지
민한서 주임기자
2026-05-18 오후 6:18:21

▲ 필리핀 LT그룹(LTG) 로고[출처=LTG 홈페이지]

필리핀 LT그룹(LT Group, LTG)에 따르면 2026년 1분기 순이익은 P74억9000만 페소로 전년 동기 72억4000만 페소 대비 3% 증가했다. 자사의 금융, 담배, 술, 부동산 사업 부문이 주로 공헌했다.

필리핀국립은행(PNB)은 35억8000만 페소 상당을 공헌했으며 총 귀속 순이익의 48%를 차지했다. 담배사업을 대표하는 FTC(Fortune Tobacco Corp.)는 38%에 해당하는 28억5000만 페소를 기록했다.

알코올 음료업체 탄두아이(Tanduay)는 5억7200만 페소, 부동산업체 이튼 부동산 필리핀(Eton Properties Philippines, Inc.)은 1억5400만 페소로 각각 8%·2%를 기여했다.

2026년 1분기 PNB의 순이익은 전년 동기 60억9000만 페소보다 5% 늘어난 63억7000만 페소를 기록했다. 대출 규모가 증가함에 따라 총이자수익은 172억9000만 페소로 전년보다 1% 올랐다.

FTC의 순이익은 28억6000만 페소를 기록해 전년 동기 대비 2% 증가한 실적을 보였다. 해당 수익은 자회사 PMFTC으로부터 받은 배당금에서 기인한다.

탄두아이의 순이익은 5억75000만 페소, 순수입은 73억7000만 페소로 전년 동기와 비교해 각각 9%·3% 확대했다. 당사는 비사야스와 민다나오 지역에서 강한 입지를 유지했다.

LTG의 부동산 사업 부문에서 매출액은 2025년 1분기 1억20만 페소에서 1억80만 페소로 6% 늘어났다. 퀘손시의 68 로세스 프로젝트(68 Roces project)와 라구나시 이튼 시티 프로젝트에서 남은 재고가 판매로 이어졌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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