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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본 지방정부인 도쿄도(東京都) 청사 전경 [출처=홈페이지]일본 지방정부인 도쿄도(東京都)에 따르면 2023년 12월7일 'TOKYO 두사람 STORY AI 매칭 시스템'의 서비스를 시작했다. 결혼에 관심이 있는 사람을 위한 매칭 서비스다.현재는 PC 버전으로 웹 브라우저판만 제공하고 있지만 향후에는 스마트폰 어플 버전도 개발할 계획이다. 결혼을 희망하는 18세이상의 독심으로 도쿄도 내에 거주하는 시민은 이용할 수 있다.회원으로 등록하려면 독신 증명서, 보인 확인 서류 등을 제출해야 한다. 도쿄도 내에 거주하는 시민이 아니더라도 회사나 대학이 도쿄도에 있어도 회원 가입은 가능하다.회원은 자신의 가치관을 진단하는 데이터를 입력하고 'EQ 평가'를 기반으로 인공지능(AI)이 자동으로 상대방을 소개한다. 서로 마음이 통하면 '매치' 단계를 진행해 대면할 수 있다.서로 마음에 드는 상대방을 온라인으로 고를 수 있지만 개인정보는 교환할 수 없다. 개인정보를 보호하기 위해 클라우드 전화서비스도 준비돼 있다. 발신자 번호가 나타나지 않으면 5분간 통화가 가능하다.첫 통화에서 서로 만나기로 합의가 되면 '교제' 단계로 진행돼 자유롭게 연락을 해도 된다. 교제하다가 쌍방이 원하면 '진지 교제'로 넘어간다.진지한 교제로 진행되면 다른 상대와의 만남이나 교제는 중지된다. 따라서 새로운 상대는 소개되지 않는다. 상대방을 찾는 과정에서 필요하다면 전문가와 온라인 상담도 제공된다.혼활 매칭 서비스는 모두 무료이지만 유료로 오프라인 이벤트도 개최할 예정이다. 이벤트에 참가하는 비용은 유료이며 개최 일정은 아직 미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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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6-08일본 도쿄대(東京大學)에 따르면 가나가와현(神奈川県) 히라츠카(平塚) 항구에서 파력발전기를 테스트하기 시작했다. 이 테스트는 도쿄대 산업과학연구소 및 다른 기관과 협업으로 진행되고 있다.파력발전기는 들어오는 파도뿐만 아니라 방파제에 부딪혀 튀어 나오는 파도를 사용해 효율적으로 전력을 생산할 수 있다. 즉 파력발전기는 방향타를 통해 파도의 힘을 사용해 유압 실린더를 밀고 전기를 생성한다.방향타는 경량 알루미늄과 유연한 고무로 만들어진다. 방향타는 너무 큰 파도를 무시하면서 작은 파도로부터 발전기가 에너지를 효율적으로 추출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파력발전기 1대당 100~200 킬로와트를 생산할 수 있을 것으로 예측된다. 발전기를 실용화하기에 충분한 발전량으로 분석된다.연구팀은 향후 30년 내에 1개의 원자로와 맞먹는 100만킬로와트의 전기를 생산할 수 있기를 희망하고 있다. 참고로 일본 정부는 해양자원을 활용할 수 있는 기술개발에 대규모 투자를 단행하고 있다. ▲ Japan-TokyoUniversity-View▲ 도쿄대(東京大學) 전경(출처 : 위키피디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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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2-27일본 글로벌 항공사인 ANA(All Nippon Airways)에 따르면 2019년 9월부터 퍼스(Perth)-도쿄(Tokyo) 간의 항공 노선을 론칭할 예정이다.1주일에 7회인 매일 노선으로 ANA의 5스타 항공인 보잉 787이 투입된다. 양국 관광객들의 접근성을 높여 관광산업을 활성화시키기 위한 목적이다.오스트레일리아 웨스턴오스트레일리아(WA)주 주도인 퍼스와 일본 수도인 도쿄가 1일 생활권으로 접어들게 되는 셈이다.2019년 9월 1일부터 항공기들은 퍼스국제공항(Perth Airport)과 나리타국제공항(Narita International Airport)을 출발지 및 도착지로 삼을 예정이다. 2019년 1월 중순부터 9월부터 시작하는 퍼스-도쿄 항공노선의 첫번째 티켓 판매가 시작된다. 양국은 이번 노선 론칭으로 접대 및 환대산업과 관광산업 등 활성화로 수백개의 지역 일자리가 창출될 것으로 전망한다.▲ANA(All Nippon Airways) 항공기(출처 : 위키피디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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