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 1
"Rocket"으로 검색하여,
9 건의 기사가 검색 되었습니다.
-
2022-02-05인도 핀테크 기업인 자(Jar)에 따르면 2022년 2월 시리즈 A 펀딩에서 US$ 3200만달러 투자금을 확보했다. 벵갈루루에 기반을 두고 있으며 설립된지 9개월밖에 되지 않은 신생 기업이다.이번 투자는 미국 뉴욕에 기반을 두고 있는 투자업체인 타이거 글로벌(Tiger Global)이 주도했다. 다른 투자자들은 Rocketship.vc, Stonks, Force Ventures, Arkam Ventures, Klarna founder Victor Jacobsson, Suleman Ali of Ali Capital, Shamir Karkal of Sila Money, Byron Ling of Cannan Partners, Joel John of Ledger Prime 등이다. 시리즈 A에서 기업 가치는 2억달러 이상으로 인정받았다. 현재 10억명 이상의 인도 국민들이 은행계좌를 소유하고 있지만 투자하는 사람은 많지 않았다.지난 수십 년 동안 은행들과 뮤추얼 펀드들은 국민들로부터 투자를 유도했지만 약 3000만명 정도의 투자자를 확보하는데 그쳤다. 이러한 상황을 타개하고자 자는 국민들이 선호하는 투자처인 금을 매개로 금융상품을 개발했다. 현재 국민들은 1.5조달러 가치 이상의 금을 개인적으로 보유하고 있다.▲자(Jar) 로고
-
2021-02-14미국 방위산업체인 록히드 마틴(Lockheed Martin)에 따르면 2025년까지 초음속 무기 시장의 규모가 US$ 30억달러에 도달할 것으로 전망된다, 2021년은 15억달러로 예상된다.2019년 6000만달러에 불과했지만 2020년 10억달러 규모로 성장했다. 미국 정부도 중국과의 남중국해 분쟁을 대비하기 위해 초음속 무기의 구매를 늘리고 있다.초음속 무기는 민감한 무기 개발 프로그램의 핵심에 속한다. 관련 무기의 판매와 주문이 늘어나면서 록히드 마틴의 매출과 수익성도 개선되고 있다.2020년 매출액은 170.3억달러로 전년 대비 7.3% 증가했다. 우주항공 사업부의 매출액은 67억달러로 전년 대비 5% 늘어났는데 F-16 전투기의 판매가 호조를 보인 것이 주요인으로 분석된다.참고로 록히드 마틴은 에어로제트 로켓다인(Aerojet Rocketdyne)을 44억달러에 인수했다. 해당 회사는 초음속 무기기술의 개발업체이며 미사일과 우주시장에 필요한 기술을 공급하고 있다.▲록히드 마틴(Lockheed Martin)의 차세대 전투기인 F-35B(출처 : 홈페이지)
-
중국 민간 로켓 회사인 갤럭틱에너지(星河动力)에 따르면 주취안 위성발사센터(酒泉卫星发射中心)에서 로켓을 발사해 위성을 궤도에 안착시켰다.발사는 2018년과 2019년 초에 두 번의 발사 실패에 이어 2019년 7월 이후 중국 민간 로켓 회사가 두 번째로 성공한 발사였다. 중국의 민간 상업 우주 부문이 기술적으로 성숙해지고 있는 것으로 분석된다.자체 개발한 수송 로켓인 Ceres-1을 이용해 500km의 태양 동기 궤도(SSO)에 Apocalypse-11 위성을 안착시켰다. Ceres-1 로켓은 회사 최초의 고체 추진체 발사체로서 협대역 사물인터넷(IoT) 네트워크 구축이 가능하다.Apocalypse-11 위성은 상업적 데이터 수집 및 전송을 제공하는 역할을 수행한다. 38대의 위성 배치는 2021년 말까지 완료될 예정이다.이번 발사 성공은 민간 로켓 분야의 엄청난 잠재력과 비즈니스 가치를 투자자들에게 입증한 것으로 평가된다. 이를 통해 갤럭틱에너지는 Ұ2억 위안에 달하는 투자금을 확보한 것으로 알려졌다.확보된 투자금은 2021년까지 Ceres-1 로켓의 대량 생산 능력을 구축하고 2022년 액체 추진 로켓인 Pallas-1 로켓을 궤도에 진입시키는 계획에 사용할 방침이다.▲ China-GalaticEnergy-energy▲ 갤럭틱에너지(星河动力)의 홍보자료(출처 : 홈페이지)
-
2020-08-27미국 우주로켓 기업인 블루오리진(Blue Origin)에 따르면 미항공우주국(NASA)에 풀 스케일 프로토 타입 달착륙선을 전달했다. 2024년까지 미국 우주 비행사를 달 표면으로 태우기 위한 인간 착륙 시스템(HLS) 프로그램의 일환이다.프로토타입 달착륙선은 주로 장비 및 보급품을 차량에 싣고 내리는 승무원 작업을 테스트하는 플랫폼 역할을 수행한다. 객실 인체 공학, 객실에서의 시야각, 우주복을 입고 차량에 출입하는 것을 평가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다.프로그램을 위해 2020년 4월 미항공우주국은 3개 회사와 계약을 체결했다. 가장 큰 부분을 차지한 블루오리진은 US$ 9억6700만 달러를 받았다.다이넥티스(Dynetics)와 스페이스엑스(SpaceX)도 각각 2억5300만 달러와 1억3500만 달러를 받았다. 스페이스엑스는 슈퍼헤비로켓(Super Heavy rocket)을 사용하는 거대한 우주선인 'Starship'을 개발하기 위한 목적이다.이와 같은 민간기업의 우주기술 개발 경쟁에 따라 우주를 향한 인류의 도전이 더욱 활성화될 전망이다. 참고로 러시아와 중국도 정부 차원에서 우주개발을 가속화하고 있다.▲ USA-BlueOrigin-Robot▲ 블루오리진(Blue Origin)의 홍보자료(출처 : 홈페이지)
-
미국 오번대(Auburn University)에 따르면 3D 프린터 연구를 진행하기 위해 나사(NASA)와 3년동안 $520만달러 계약을 체결했다.국립적층가공우수센터(National Centre for Additive Manufacturing Excellence, 이하 NCAME)가 액체 로켓 엔진의 성능을 향상시키는 데 도움이되는 3D 프린팅 기술을 연구하고 개발하기 위한 목적이다.NCAME는 2년전에 3D 프린팅 성능을 향상시기키 위해 민간 파트너십을 통해 오번대와 나사에 의해 설립됐다. 적층가공 산업에서 노동력 개발요구에 대응하고 연구결과를 공유하기 위한 목적이다.계약에 포함된 작업은 나사의 신속분석 및 가공 추진기술(NASA’s Rapid Analysis and Manufacturing Propulsion Technology, 이하 RAMPT) 프로젝트의 일부이다.RAMPT 프로젝트는 경량의 대규모 3D프린팅 기술의 핵심 연구를 추진한다. 액체 로켓 엔진에 사용하기 위해 재생되게 냉각된 스러스트 챔버 어셈블리를 개발 및 제조하기 위한 목적이다.NCAME은 이미 70 개가 넘는 학계, 정부, 산업계 및 비영리단체와 협력 중이다. 또한 모든 정부기관에서 사용할 국내 공급망 및 전문 제조기술 공급업체를 창설하기 위해 RAMPT 프로젝트를 지원할 방침이다. ▲ USA-AuburnUniversity-3Dprint▲ 오번대(Auburn University)의 협약식 홍보자료(출처 : 홈페이지)
-
2018-12-24뉴질랜드 우주산업 분야 스타트업인 돈에어로스페이스(Dawn Aerospace)에 따르면 최근 자사의 우주선 사업인 Mk-II스페이스플레인(Mk-II Spaceplane)를 위한 투자금 $NZ 335만달러를 확보했다. 독일과 합작한 사업이다.돈에어로스페이스는 재사용할 수 있도록 설계된 로켓들을 이용해 소형 인공위성을 우주로 보낼 계획이다. 로켓들은 다시 사용 가능하도록 설계될뿐만 아니라 하루에도 여러 번 비행이 가능하다.또한 소형 위성들이 우주에서 기동력을 발휘하도록 추진장치도 제작할 계획이다. 이번 투자자들은 국내 기업인 Aera VC를 포함해 뉴질랜드인, 미국인, 독일인 등으로 구성됐다.주력 상품 우주선인 Mk-II스페이스플레인은 Mk-I스페이스플레인보다 더 업그레이드 된 우주선으로 2020년 공식적으로 발사할 계획이다.참고로 정부 산하 산업혁신공기업인 캘러한이노베이션(Callaghan Innovation)은 이미 돈에어로스페이스의 Mk-I스페이스플레인을 개발하고 시험할 수 있도록 보조금 15만달러를 제공한 바 있다. ▲돈에어로스페이스(Dawn Aerospace)의 오클랜드 작업장(출처 : 홈페이지)
-
미국 항공우주산업기업 Rocket Lab에 따르면 2018년 1월 21일 뉴질랜드에서 'Still Testing' 이라는 전기로켓을 발사해 성공적으로 궤도에 진입시켰다.2번째 전기 로켓 'Still Testing' 의 발사는 1월 21일 오후 2시 45분경 뉴질랜드 북섬 동부해안에 위치한 마히아(Mahia)반도에서 시작됐다. 8분 30초 후에 성공적으로 궤도에 도달했다.이로써 상업적으로 우주를 이용할 수 있는 새로운 시대를 열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또한 뉴질랜드는 성공적인 로켓 발사시스템을 갖춘 국가로 부상했다.▲Rocket Lab 로고
-
말레이시아 전자상거래업체 라자다(Lazada)에 따르면 2018년 당사의 온라인쇼핑몰 신규고객이 200만명 추가될 것으로 예상된다. 온라인 구매의 수요가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기 때문이다.또한 2018년 월평균 홈페이지 방문객수도 30% 확대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PC 접속에 비해 모바일쇼핑에 대한 구매력이 더욱 높아지면서 온라인쇼핑몰의 노출량이 늘어났기 때문이다.경영진들은 온라인쇼핑 시장이 확대되면서 물류체계와 온라인상점의 시스템을 개혁하고 있다. 고객중심의 배송위치 선택서비스와 중소형기업(SME)의 프리미엄 및 할인서비스가 대표적이다.게다가 규모의 경제를 달성하기 위해 1억개 상당의 재고관리(SKUs)체계도 구축하고 있다. 대량의 제품구색을 갖춰야 온라인 고객의 다양한 수요를 충족시킬 수 있다고 판단했기 때문이다.참고로 라자다(Lazada)는 독일의 소매업체 로켓인터넷(Rocket Internet)이 2014년에 설립한 온라인소매업체다. 이후 중국의 최대 전자상거래업체인 알리바바(Alibaba)가 당사 지분을 인수했다.▲라자다(Lazada) 홈페이지
-
▲ 말레이시아 전자상거래업체 라자다(Lazada) 로고말레이시아 전자상거래업체 라자다(Lazada)에 따르면 2018년 말이면 온라인플랫폼 내 입점수가 5만개에 달할 것으로 전망된다.현재 입점수는 약 1만9000개로 나타났다. 기존의 온라인상점 플랫폼이 새롭게 통합 및 개선되면 입점수가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해당 플랫폼은 산업부(MITI)가 주관해 제작한 프로그램으로 중소형상점에 초점을 맞췄다. 다양한 솔루션 툴이 지원된 버전이다.라자다측은 수출과 시장진입이 어려웠던 중소형상점이 자사의 온라인플랫폼을 통해 원활하게 사업을 시작하기를 기대하고 있다.라자다는 독일의 소매업체 로켓인터넷(Rocket Internet)이 2014년에 설립했다. 1년 내 전체 매출 중 65%가 라자다에서 창출됐다.이후 중국의 전자상거래업체 알리바바(Alibaba)가 지분을 인수해 기업의 소유자가 됐으며 현재 동남아 온라인시장을 확대하고 있다.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