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스트레일리아] 경쟁소비자위원회(ACCC), 통신대기업 텔스트라(Telstra)에 오지의 통신망 개방하도록 촉구
소규모 지역사업들이 서비스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한 목적
오스트레일리아 경쟁소비자위원회(ACCC)에 따르면 통신대기업 텔스트라(Telstra)에 오지의 통신망을 개방하도록 촉구했다. 시골 지역의 통신이 원활하지 않아 소규모 지역사업들이 서비스를 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한 목적이다.
하지만 텔스트라, 옵터스 등 통신대기업은 통신망을 개방하기 어렵다는 입장을 견지하고 있다. 반면에 보다폰은 지역사업자에게 통신망을 개방한다고 표명했다.
통신대기업은 자신들의 통신망을 개방할 경우 다른 사업자들이 통신인프라에 대한 투자를 늘리지 않을 것이라고 우려하고 있다.
▲오스트레일리아경쟁소비자위원회(ACCC) 로고
하지만 텔스트라, 옵터스 등 통신대기업은 통신망을 개방하기 어렵다는 입장을 견지하고 있다. 반면에 보다폰은 지역사업자에게 통신망을 개방한다고 표명했다.
통신대기업은 자신들의 통신망을 개방할 경우 다른 사업자들이 통신인프라에 대한 투자를 늘리지 않을 것이라고 우려하고 있다.
▲오스트레일리아경쟁소비자위원회(ACCC) 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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