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레이시아] 석유업체 페트로나스(Petronas), 2016년 12월 말리카이(Malikai) 유전서 첫 원유생산 성공
2004년 처음 심해유전 발견 이후 글로벌 석유업체가 참여해 개발
노인환 기자
2016-12-15 오전 11:26:28
말레이시아 석유업체 페트로나스(Petronas)는 2016년 12월 말리카이(Malikai) 유전으로부터 첫 원유생산에 성공했다고 밝혔다.

사바(Sabah)해안에서 약 100km 떨어진 지역으로 지난 2004년 처음으로 심해유전이 발견된 이후 글로벌 석유업체가 참여해 개발해왔다.

현재 말리카이에서 채유사업을 벌이고 있는 기업과 점유율은 Shell(35%), ConocoPhilips Sabah(35%), Petronas Carigali(30%) 등이다.


▲페트로나스(Petronas)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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