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키스탄] 2016년 3월15일 주요 경제동향, 2017년 말까지 원유수입액 100억 달러 절감 전망
철강업체 무굴(Mughal), 회계연도 2015/16년 상반기 매출 전년 동기간 대비 78%나 급증
파키스탄 정부는 둔화되는 국가경제성장을 촉진할 지방경제의 구조적인 변화가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지방정부의 재정이 흑자로 나타나고 있지만 실제로는 적자를 기록하고 있다. 2015년 7월~12월 경우 재정적자 비율은 1.7%였다.
또한 정부는 2017년 말까지 유가하락으로 인해 원유수입액이 100억 달러(약 11조9000억 원)가 절감될 것으로 전망했다. 국제유가가 2007/8년 배럴당 80달러에서 2014/15년 배럴당 50달러로 평균 수입가격은 하락했기 때문이다.
중앙은행은 외환보유고 200억 달러(약 23조8000억 원)를 초과한 여유자금으로 국내 투자를 촉진할 계획이다. 국내인프라 투자 등을 통해 국가경제의 성장잠재력을 확충하기 위한 목적이다.
또한 정부는 2017년 말까지 유가하락으로 인해 원유수입액이 100억 달러(약 11조9000억 원)가 절감될 것으로 전망했다. 국제유가가 2007/8년 배럴당 80달러에서 2014/15년 배럴당 50달러로 평균 수입가격은 하락했기 때문이다.
중앙은행은 외환보유고 200억 달러(약 23조8000억 원)를 초과한 여유자금으로 국내 투자를 촉진할 계획이다. 국내인프라 투자 등을 통해 국가경제의 성장잠재력을 확충하기 위한 목적이다.
철강업체 무굴(Mughal)은 회계연도 2015/16년 상반기 매출이 전년 동기간 대비 78%나 급증했다고 밝혔다. 펀잡 주의 인프라투자가 증가해 철강제품의 수요가 상승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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