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즈베키스탄] 광업회사 샤르군쿠미르(Shargunkumir), 사라야시아 현대화 프로젝트 진행 계획
중국철도터널그룹과 중국석탄기술엔지니어링그룹으로 구성된 컨소시엄이 이번 대규모 투자프로젝트의 기반 작업 담당
민서연 기자
2017-09-13 오전 11:24:59
우즈베키스탄 광업회사 샤르군쿠미르(Shargunkumir)에 따르면 수르칸다리야(Surkhandarya)지역 사라야시아(Saryasiya)에서 현대화 프로젝트를 진행할 계획이다. 연간 석탄생산량을 최대 90만톤까지 확대하려는 것이다.

2017년 9월7일 중국철도터널그룹(China Railway Tunnel Group)과 중국석탄기술엔지니어링그룹(Coal Technology & Engineering Group)으로 구성된 컨소시엄이 이번 대규모 투자프로젝트의 기반 작업을 담당한다.

프로젝트의 총 비용은 US$ 9450만 달러로 추산되며 2020년 1분기에 완공될 예정이다. 또한 프로젝트 조건은 턴키방식으로 시설을 완공해 발주자에게 인도해야 한다.


▲중국철도터널그룹(China Railway Tunnel Group) 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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