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 국영에너지 회사 가즈프롬(Gazprom), 2017년 상반기 원유생산량 2.7% 축소
정부는 국제유가를 일정수준 이상으로 유지위해 감산정책에 합의한 바 있어
러시아 국영에너지 회사 가즈프롬(Gazprom)에 따르면 2017년 상반기 원유생산량을 2.7% 축소할 것으로 전망된다. 2016년 11월말 석유수출국기구(OPEC)의 감산조치 합의에 따른 결과다.
러시아는 2017년 상반기에 원유생산량을 1일당 30만 배럴을 줄인다. 이미 2016년 3월 1일 20만 배럴을 축소했지만 추가로 30만 배럴을 줄이는 것이다.
정부는 국제유가를 일정수준 이상으로 유지하기 위해 감산정책에 합의했으며 1개월에 2회씩 감산현황을 파악할 방침이다. 감산하는 양은 기업의 생산량에 맞춰 합리적으로 개별기업에 할당했다.
▲가즈프롬(Gazprom) 홈페이지
러시아는 2017년 상반기에 원유생산량을 1일당 30만 배럴을 줄인다. 이미 2016년 3월 1일 20만 배럴을 축소했지만 추가로 30만 배럴을 줄이는 것이다.
정부는 국제유가를 일정수준 이상으로 유지하기 위해 감산정책에 합의했으며 1개월에 2회씩 감산현황을 파악할 방침이다. 감산하는 양은 기업의 생산량에 맞춰 합리적으로 개별기업에 할당했다.
▲가즈프롬(Gazprom)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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