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리핀] 세부 퍼시픽(Cebu Pacific), 2027년부터 자사 항공기 스페이스X에 스타링크(SpaceX Starlink) 위성 인터넷 도입
미국 사모펀드 운용사 인디고 파트너스(Indigo Partners)가 추진하는 대규모 프로젝트에 기반
민한서 주임기자
2026-08-06 오전 7:34:16

▲ 필리핀 항공사 세부 퍼시픽(Cebu Pacific) 홍보 이미지[출처=세부 퍼시픽 홈페이지]

필리핀 세부 퍼시픽(Cebu Pacific)에 따르면 2027년부터 자사 항공기 스페이스X에 스타링크(SpaceX Starlink) 위성 인터넷을 도입한다. 동남아시아 저가항공사 중에서는 최초다.

비행 도중에도 승객들이 고화질 스트리밍 서비스 및 온라인 게이밍을 즐길 수 있는 저지연 와이파이를 제공한다. 이는 미국 사모펀드 운용사 인디고 파트너스(Indigo Partners)가 추진하는 대규모 프로젝트에 기반한다. 

인디고 파트너스는 스타링크 시스템을 글로벌 포트폴리오에 속하는 항공기 1000대 이상에 설치할 계획이다. 미국 프론티어(Frontier), 유럽 위즈에어(Wizz Air), 멕시코 볼라리스(Volaris), 남아프리카 제트SMART(JetSMART) 등을 포함한다.

저가 항공사는 항공권 가격을 낮추기 위해 화물, 좌석 지정, 기내식 등을 별도 요금으로 부과하기도 한다. 이번 조치는 노후화된 기내 인터넷 시스템을 업그레이드해 승객의 경험을 향상시킬 뿐만 아니라 승무원과 운영팀 간의 실시간 커뮤니케이션을 개선한다.
저작권자 © 엠아이앤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 기사
동남아시아 분류 내의 이전기사
주간 HOT ISSU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