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네갈] S&P 글로벌 플래츠, 향후 국내 시장에 석유제품에 대한 '공급 연속성' 보장
김백건 기자
2022-01-27
글로벌 에너지 및 원자재 정보 제공업체인 S&P 글로벌 플래츠(S&P Global Platts)에 따르면 2022년 1월 마지막주 기준 향후 세네갈 국내 시장에 석유제품에 대한 '공급 연속성'이 보장될 것으로 전망된다.

2022년 3월까지 계속될 세네갈의 다카르에 있는 유일한 정유소의 정비에도 불구하고 석유제품의 공급이 안정될 것으로 예상하는 것이다.

2021년 11월 29일부터 다카르 정유소는 4개월간의 정비에 들어갔다. 정비 기간 동안 정유소는 새로운 장치를 기존 장비에 맞춰 조정할 예정이다.

이번 정비 업그레이드는 세네갈 국내 생산 원유를 가공하는 다카르 정유소의 공장들에 대한 정비 수준 향상뿐만 아니라 정유 시설 용량 확장의 일환이기도 하다. 다카르 정유소는 연간 150만톤까지 생산량이 늘어나도록 증설할 계획이다.


▲S&P 글로벌 플래츠(S&P Global Platts) 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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