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가포르] 조선업체 트리야즈(Triyards), 2016/17년 3분기 순손실액 S$ 8650만달러로 확대
갑판승강식 작업대선, 알루미늄 선박 등 주력사업의 매출 감소
싱가포르 조선업체 트리야즈(Triyards)에 따르면 2016/17년 3분기 순손실액은 S$ 8650만달러로 집계됐다. 직전분기 순손실액 8500만달러에서 더욱 늘어난 것이다.
지난 1년이 넘도록 특수선박 건조, 해양 석유·가스 설비 등 관련사업 경쟁이 치열해지면서 적자경영을 면치 못했기 때문이다. 기업의 손실구조는 지난 2분기부터 시작됐다.
현재 당사의 갑판승강식 작업대선, 알루미늄 선박 등 주력사업의 매출은 감소하고 있으며 자산매각도 한계에 부딪친 상황이다. 실적이 하락될 수밖에 없는 경영구조인 셈이다.
시장전문가들은 글로벌 조선산업의 침체가 향후 2018년까지 지속될 것으로 진단한다. 일시적인 수주확보보다는 자체 구조조정 및 기술개발 연구에 집중해야 한다고 강조한다.
지난 1년이 넘도록 특수선박 건조, 해양 석유·가스 설비 등 관련사업 경쟁이 치열해지면서 적자경영을 면치 못했기 때문이다. 기업의 손실구조는 지난 2분기부터 시작됐다.
현재 당사의 갑판승강식 작업대선, 알루미늄 선박 등 주력사업의 매출은 감소하고 있으며 자산매각도 한계에 부딪친 상황이다. 실적이 하락될 수밖에 없는 경영구조인 셈이다.
시장전문가들은 글로벌 조선산업의 침체가 향후 2018년까지 지속될 것으로 진단한다. 일시적인 수주확보보다는 자체 구조조정 및 기술개발 연구에 집중해야 한다고 강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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