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가포르] 해양서비스업체 발리안즈(Vallianz), 4분기 순이익 US$ 310만달러로 35.4% 감소
지분 25%를 보유한 Swiber의 부실경영은 회계연도 내내 실적 하락의 주범
싱가포르 해양서비스업체 발리안즈(Vallianz)에 따르면 2016년 4분기 순이익은 US$ 310만달러로 집계됐다. 지난해 동기에 비해 35.4% 감소됐다.
실적 감소의 주요인은 크게 2가지로 ▲대주주인 동종계 Swiber의 부채확대 및 법정관리 ▲라틴아메리카 선박관리 프로젝트 매출액 감소 등이 있다.
특히 당사의 지분 25%를 보유한 Swiber의 부실경영은 회계연도 내내 실적 하락의 주범으로 꼽혔다. 다만 중동지역 해양지원선박에 대한 용선계약을 체결해 미래가치는 보유한 상태다.
참고로 2016년 연간 순이익은 1560만 달러로 전년도에 비해 22.7% 감소됐으며 동기간 매출액도 10.1% 줄어들었다. 발리안즈(Vallianz)는 실적회복을 위해 중동시장에 초점을 맞출 것으로 전망된다.
실적 감소의 주요인은 크게 2가지로 ▲대주주인 동종계 Swiber의 부채확대 및 법정관리 ▲라틴아메리카 선박관리 프로젝트 매출액 감소 등이 있다.
특히 당사의 지분 25%를 보유한 Swiber의 부실경영은 회계연도 내내 실적 하락의 주범으로 꼽혔다. 다만 중동지역 해양지원선박에 대한 용선계약을 체결해 미래가치는 보유한 상태다.
참고로 2016년 연간 순이익은 1560만 달러로 전년도에 비해 22.7% 감소됐으며 동기간 매출액도 10.1% 줄어들었다. 발리안즈(Vallianz)는 실적회복을 위해 중동시장에 초점을 맞출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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