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은행, 소득 증빙 자료가 없어도 대출 신청이 가능한 ‘WON Easy 생활비 대출’ 상품 출시
대출에 익숙하지 않은 고객도 쉽고 편안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대화형 인터페이스 구현
▲ WON Easy’ 생활비 대출[출처=우리은행 대출센터]
오늘의 혁신으로 내일의 가치를 만드는 우리운행(은행장 조병규)에 따르면 소득 증빙 자료가 없어도 대출 신청이 가능한 ‘WON Easy 생활비 대출’ 상품을 출시했다.
이 상품은 우리WON뱅킹 전용 마이너스통장 대출로 대출기간은 1년이며 최장 10년까지 연장이 가능하다. 최초 한도는 고객 신용등급과 금융거래 실적에 따라 최소 300만 원~최대 1000만 원까지 주어진다.
대출을 신청한 이후 △급여이체 △신용카드 △통신비 △예적금 잔액 등 은행 거래 실적에 따라 최대 2000만 원까지한도가 추가로 부여된다.
우리은행은 ‘WON Easy 생활비 대출’ 이용 고객이 공과금 자동이체, 급여이체 등 일정 거래조건을 충족하면 대출 이자도 지원한다. 지원금액은 전월 평균 이용금액의 1.0%P에 해당하는 금액이며 다음 달 이자 금액에서 차감한다.
무엇보다 이 상품은 대출에 익숙하지 않은 고객도 쉽고 편안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대화형 인터페이스를 구현했다. 대출 신청, 설명, 실행에 이르는 모든 과정이 대화 방식으로 진행된다.
한편 우리은행은 상품 출시 기념으로 ‘생활비 지금 필요하다면? WON EASY(이지!)’ 이벤트를 진행한다. 8월31일까지 ‘WON Easy 생활비 대출’을 신청하고 대출을 이용한 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가전제품 상품권과 커피쿠폰을 제공한다.
참고로 우리은행에서 신용대출을 받은 연소득 5000만 원 이하 고객은 첫 달 이자금액 전부를 캐시백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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