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스트레일리아] 애플(Apple), 멜버른에 새로운 글로벌 플래그쉽스토어 오픈할 계획
시민의 문화적 표현, 혁신 및 창의력 등이 발휘될 것으로 기대
김백건 기자
2017-12-22 오전 11:05:43
미국의 소프트웨어 및 하드웨어 글로벌기업 애플(Apple)에 따르면 오스트레일리아 멜버른(Melbourne)에 새로운 글로벌 플래그쉽스토어를 오픈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멜버른의 페더레이션스퀘어에 15년된 건물을 철거한다. 새 건물의 건축은 2019년 중반부터 시작될 예정이다.

이번 프로젝트로 200개 이상의 새로운 일자리를 창출하고 수백 개의 건설 일자리도 제공할 것으로 전망된다. 글로벌 플래그쉽스토어는 신재생에너지로 완전히 가동될 계획이다.

또한 멜버른 페더레이션스퀘어의 장점을 살려 시민의 문화적 표현, 혁신 및 창의력 등이 발휘될 것으로 기대된다. 많은 국내외 방문객들이 유치되고 새로운 경험을 공유하는 장소가 될 것으로 전망된다. 


▲애플(Apple)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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