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미쓰비시후소(三菱ふそうトラックバス), 소형디젤엔진 단독 개발
자체개발한 기존 배기량 약 3000cc의 디젤엔진을 개량
박보라 기자
2017-03-02 오후 1:24:29
일본 미쓰비시후소(三菱ふそうトラックバス)에 따르면 2017년 2월 소형디젤엔진에 대해 이탈리아 자동차업체 피아트와의 공동개발을 해지하고 단독개발로 전환하기로 결정했다.

단독개발로 전환한 주요인은 지난 2006년 공동개발을 체결했을 당시에 비해 재무구조가 개선됐기 때문이다. 이에 당사는 2019년까지 소형트럭에 자사 엔진을 탑재할 계획이다.

개발모델은 당사가 자체개발한 기존 배기량 약 3000cc의 디젤엔진을 개량하는 것으로 배출가스 규제에 대응할 예정이다. 또한 공동으로 개발한 엔진에 비해 유지보수 성능도 향상시킬 계획이다.


▲미쓰비시후소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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