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전자제품회사 파나소닉(Panasonic)은 말레이시아에서 고온과 수증기를 이용한 새로운 스팀오븐 '큐비오븐(NU-SC100W)'을 정식으로 출시했다고 발표했다.

젊은 부부들을 주고객으로 판매를 전개해 나갈 것이며 2017년 3분기에 국내 5000대 판매를 목표로 한다. 큐비오븐의 주요 특징은 한 개의 기구로 찌는것, 굽는것, 튀김, 발효 등을 모두 해낼 수 있는 다기능 기구다.

그렇기 때문에 주요 고객층으로 바쁜 젊은 부부층을 겨냥한 것이다. 소매가격은 1199링깃이다. 파나소닉 측은 말레이시아에서 간편하게 건강하고 맛있는 요리를 할 수 있는 성능을 갖고 있다.

또한 디 큐비오븐 외에도 가전 라인업을 향후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말레이시아의 중산층이 확대됨에 따라 건강 지향이 높아져 기름이 필요없는 스팀오븐의 수요는 증가할 것으로 예상했다.

▲파나소닉의 스팀오븐 '큐비오븐(NU-SC100W)' (출처 : 파나소닉 홈페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