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위스 구벨린(Gübelin), 태국 방콕에 구벨린 보석 연구소(Gübelin Gem Lab) 새로 열어[출처=구벨린 홈페이지]
2024년 9월23일 동남아시아 경제는 필리핀과 태국을 포함한다.

필리핀 시푸드 시티(Seafood City)는 북아메리카에 거주하고 있는 필리핀인을 위한 디지털 창구로서 마켓플레이스 애플리케이션 'SFC+'를 출시했다.

스위스 보석업체 구벨린은 태국 방콕에 구벨린 보석 연구소를 설립해 유색 보석 사업을 확장하고 인공지능을 활용한 보석 감정 서비스를 제공한다.

◇ 필리핀 시푸드 시티(Seafood City), 마켓플레이스 애플리케이션 'SFC+' 공개

2024년 9월18일 북아메리카에 입점해 있는 필리핀 기반 그로서란트(grocerant) 체인 시푸드 시티(Seafood City)는 마켓플레이스 애플리케이션 'SFC+'를 개시했다.

북아메리카에 거주하고 있는 필리핀인을 위한 디지털 창구로 SFC+에서 미국 및 필리핀의 유명 브랜드를 만날 수 있다. 정품을 구매하거나 투자할 수 있으며 독점적인 할인 혜택 또한 제공된다.

시푸드 시티는 주로 필리핀 음식을 만들기 위한 재료들을 취급한다. 매주 100만 명이 방문하고 있으며 40만 명의 활성 이용자를 보유하고 있다.

◇ 스위스 구벨린(Gübelin), 태국 방콕에 구벨린 보석 연구소(Gübelin Gem Lab) 새로 열어

스위스 보석업체 구벨린(Gübelin)에 따르면 구벨린 보석 연구소(Gübelin Gem Lab)가 태국 방콕 주얼리 트레이드 센터(Jewelry Trade Center Building)에 들어선다.

자사의 새로운 잼 패스포트(Gem Passport) 서비스를 통해 등급을 매기고 문서화 작업을 진행한다. 이는 루비, 블루 사파이어, 에메랄드 등 유색 보석 사업에 사용할 예정이다.

그리고 보석 감정 서비스에 대한 수요 증가에 대응하고자 인공지능(AI) 프로그램을 통해 광물을 평가하거나 분류하고 원산지나 처리 상태를 확인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