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키에이지 워’, 1월 대규모 업데이트 실시
성장 서버 ‘루키우스 시즌3’도 이전 시즌보다 강화된 혜택과 함께 오는 5월21일까지 오픈
▲ ‘아키에이지 워’, 1월 대규모 업데이트 실시[출처=카카오게임즈]
㈜카카오게임즈(대표 한상우)에 따르면 2025년 1월22일(수요일) PC/모바일 크로스플랫폼 MMORPG ‘아키에이지 워’에 대규모 업데이트를 진행했다.
이번에 새롭게 추가된 직업 ‘첩자’는 원거리와 근거리 공격을 모두 구사할 수 있는 최초의 하이브리드형 직업으로, ‘곡도’를 주무기로 사용한다.
‘첩자’는 △적을 빠르게 공격해 피해를 입히고 마비 상태로 만드는 ‘기습 칼날’ △뒤로 물러서며 자신이 있던 자리에 출혈과 감속을 유발하는 덫을 설치하는 ‘신기루’ △강력한 광역 피해를 입히는 ‘복수의 일격’ 등을 보유해 전략적인 전투가 가능하다.
성장 서버 ‘루키우스 시즌3’도 이전 시즌보다 강화된 혜택과 함께 오는 5월21일까지 오픈한다. 성장 서버에서는 상시 경험치 및 아이템 획득량 증가 버프가 적용된다.
이용자는 영웅 등급 장비인 ‘붉게 물든 루키우스 무기/장비’를 100금화로 획득할 수 있으며 초반부터 빠른 성장을 확인할 수 있다.
성장 서버 전용 아이템인 '루키우스의 시간 상자'도 100금화로 교환할 수 있으며, 사용 시 ‘희귀 소환권 3개’와 ‘영웅 소환권 1개’를 획득할 수 있다.
또한 ‘루키우스’ 서버에서만 진행되는 미션을 완료한 이용자는 레벨 상승 시점마다 '레벨업 상자'를 비롯한 다양한 성장 지원 아이템을 받을 수 있다.
신규 성장 콘텐츠 ‘고서’도 이번 업데이트에서 만나볼 수 있다. ‘고서’는 9개의 슬롯으로 구성됐고 이를 수련해 슬롯 능력치 등을 획득, 자신의 캐릭터를 더 강하게 육성할 수 있다.
‘고서’ 콘텐츠 전용 재료인 ‘기록자의 인장’은 의뢰로 획득할 수 있고, ‘고서’ 전용 재화도 새롭게 추가됐다.
던전 침공 ‘에아나드 도서관’도 새롭게 오픈했다. 이용자는 기존 던전에서 볼 수 없던 몬스터와 보스 몬스터를 만나볼 수 있다.
여기서 전설 등급 장비 및 기술책을 획득할 수 있다. 이외에도, 신규 태초 등급 ‘탈것’ ‘영면의 아그노드’, ‘동대륙’ 지역 의뢰 및 의뢰 연속 진행 기능이 추가됐다.
카카오게임즈는 ‘아키에이지 워’의 1월 대규모 업데이트를 기념해 오는 2월12일까지 ‘아스티의 특별 출석 이벤트’도 함께 진행한다. 게임에 매일 출석하는 이용자는 ‘직업’, ‘탈것’, ‘그로아’ 합성 재시도권을 획득할 수 있다.
2025년 2월 5일까지 ‘복이 가득 담긴 주머니’ 이벤트를 실시한다. 이용자는 몬스터 사냥 시 이벤트 아이템인 ‘비단 조각’을 획득할 수 있으며, 이를 컬렉션 아이템인 ‘복주머니’ 등과 교환할 수 있다.
신규 업데이트와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아키에이지 워’ 공식 홈페이지 및 공식 카페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저작권자 © 엠아이앤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