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네시아] 농업부, 국가 전략식품 생산성 향상의 핵심요소는 '비료'
국내 쌀·옥수수 농가에서도 '비료의 발전이 농업의 성장'은 동반할 수밖에 없는 필수 불가결한 조건
노인환 기자
2017-09-01 오전 11:30:32
인도네시아 농업부에 따르면 2017년 8월 국가의 전략식품 생산성을 향상시키는 핵심요소는 '비료'에 있다고 강조했다. 일례로 지난 2년간 이상기후에도 비료산업이 성장하면서 전략식품인 쌀과 옥수수의 생산량이 각각 5%, 18%씩 증가했다.

농업부측은 효소비료의 보급률이 개선되면서 곡물 생산성이 기존에 비해 20% 이상 확대됐다며 관련 내용을 뒷받침했다. 현재 국내 쌀·옥수수 농가에서도 '비료의 발전 = 농업의 성장'은 동반할 수밖에 없는 필수불가결한 조건으로 보고 있다.

최근에는 마케팅 일환으로 비료가 제대로 보급되지 않는 외곽지역으로 비료를 직접 배송하는 관련업계 사례가 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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