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화학제조업체 스미토모리코(住友理工), 2016년 7월 태국과 중국에서 금속제 호스모듈 대비 40% 경량화된 수지제 호스모듈 생산 시작
연료가 호스에서 새어 나오는 투과성을 낮추고 급유성능 향상
김창영 기자
2016-07-29 오후 2:50:50
일본 화학제조업체인 스미토모리코(住友理工)는 2016년 7월 태국과 중국에서 금속제 호스모듈 대비 40% 경량화된 수지제 호스모듈 생산을 시작했다고 발표했다.

호스모듈은 자동차에 연료를 주입할 때 연료탱크와 연결하는 것으로 각 국가에서 전용생산라인을 정비했다. 연간 생산능력은 21만3000대 분량이다.

부가가치를 높인 상품을 통해 경쟁력을 강화하는 것이 주요 목적으로 연료가 호스에서 새어 나오는 투과성을 낮추고 급유성능을 향상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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