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Strategy Analytics, 2019년 글로벌 스마트폰 출하량 500만대 초과 전망
삼성전자는 미국과 한국에서 5G 스마트폰을 최초로 도입
박재희 기자
2019-04-23 오후 11:31:45
미국 시장조사기관 Strategy Analytics에 따르면 2019년 글로벌 스마트폰 출하량이 500만대를 초과할 것으로 전망된다.

2019년 5G 스마트폰 출하량은 글로벌 총 스마트폰 출하량 대비 1% 미만 수준에 불과하다. 글로벌 5G 스마트폰 출하량이 많지 않은 이유로 높은 가격, 부품 병목현상, 제한된 5G 네트워크 서비스 등으로 지목된다.

한국의 삼성전자는 미국과 한국에서 5G 스마트폰을 최초로 도입했다. 2019년 상반기 5G 스마트폰 시장을 리더하고 하반기에 LG전자, 화웨이, 샤오미, 모토로라가 그 뒤를 따를 것으로 전망된다.

애플(Apple)의 iPhone은 2020년 2분기에 5G 모델 출시가 예상된다. 참고로 2025년까지 글로벌 5G 스마트폰 출하량이 연간 10억대에 도달할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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