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바이오시그널(バイオシグナル), 2016년 7월 축산농가용 식용소의 전도(顚倒) 감지시스템 개발
소를 지속적으로 감시해 사고를 줄여 비용절감을 원하는 농가에게 판매할 계획
일본 로봇벤처기업인 바이오시그널(バイオシグナル)은 2016년 7월 축산농가용 식용소의 전도(顚倒)를 감지하는 시스템을 개발했다고 발표했다.
식용소는 넘어져서 방치되면 폐를 압박당해 죽는 경우가 많다. 따라서 소를 지속적으로 감시해 사고를 줄여 비용절감을 원하는 농가에게 판매할 계획이다. 소의 다리에 센서를 붙여 스마트폰 등에 통보하는 방식으로 운영한다.
신시스템은 가속도센서 및 볼센서를 결합한 단말기와 소의 상태를 기록·확인하는 클라우드시스템을 결합했다. 단말기의 센서로 소의 기울기를 감지해 전도상태를 판단하는 것이다.
전도 및 이동의 상태를 실시간으로 기록하고 태블릿으로 확인할 수 있다. 소가 쓰러지면 메일(e-mail)로 알리고 전용카메라와 연동되어 있다면 영상 확인도 가능하다.
가격은 100만엔 정도로 시험 판매하며 향후 50만엔 이하로 낮출 계획이다. 단말기 가격은 1대당 5~10만엔 사이로 반년마다 1회의 교체가 필요하다. 인력부족을 호소하고 있는 소가 많은 농가를 대상으로 첫해에 100세트 판매를 목표로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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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오시그널 홈페이지
식용소는 넘어져서 방치되면 폐를 압박당해 죽는 경우가 많다. 따라서 소를 지속적으로 감시해 사고를 줄여 비용절감을 원하는 농가에게 판매할 계획이다. 소의 다리에 센서를 붙여 스마트폰 등에 통보하는 방식으로 운영한다.
신시스템은 가속도센서 및 볼센서를 결합한 단말기와 소의 상태를 기록·확인하는 클라우드시스템을 결합했다. 단말기의 센서로 소의 기울기를 감지해 전도상태를 판단하는 것이다.
전도 및 이동의 상태를 실시간으로 기록하고 태블릿으로 확인할 수 있다. 소가 쓰러지면 메일(e-mail)로 알리고 전용카메라와 연동되어 있다면 영상 확인도 가능하다.
가격은 100만엔 정도로 시험 판매하며 향후 50만엔 이하로 낮출 계획이다. 단말기 가격은 1대당 5~10만엔 사이로 반년마다 1회의 교체가 필요하다. 인력부족을 호소하고 있는 소가 많은 농가를 대상으로 첫해에 100세트 판매를 목표로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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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오시그널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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