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로봇벤처기업인 바이오시그널(バイオシグナル)은 2016년 7월 축산농가용 식용소의 전도(顚倒)를 감지하는 시스템을 개발했다고 발표했다.

식용소는 넘어져서 방치되면 폐를 압박당해 죽는 경우가 많다. 따라서 소를 지속적인 감시해 사고를 줄이고 비용을 절감하길 원하는 농가에게 판매할 계획이다. 시스템은 소의 다리에 센서를 붙여 스마트폰 등에 통보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