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전국농업협동조합연합회(全国農業協同組合連合会), 올해 8월 개발비 억제한 저렴한 ‘제네릭농약’ 개발
농약이나 비료 등 자재가격 인하를 위해 ▲해외 농약업체와의 공동개발 ▲등록절차 간소화
일본 전국농업협동조합연합회(全国農業協同組合連合会)은 2016년 8월 개발비를 억제한 저렴한 ‘제네릭농약’을 향후 3~5년간 10종류를 추가로 개발한다고 밝혔다.
농약상품화에 필요한 상품등록의 취득 수를 현재 단 2종류에서 대폭 확대할 계획이다. 이는 환태평양동반자협정(TPP)로 수입농산물이 늘어나면서 국내 농가의 경영이 어려워질 것을 전망했기 때문이다. 이에 저렴한 생산자재의 제공을 확대해 농가의 부담을 줄이는 것을 목표로 한다.
제네릭농약은 유럽연합(EU)와 아시아 등 해외에서 일반적으로 사용되며 특히 한국에서는 농약 등록 수 전체의 30%를 차지한다. 그러나 일본에서는 규제가 엄격해 등록 전 복잡한 등록절차 및 안전시험과 비용이 들기 때문에 보급되지 않고 농약가격이 해외에 비해 비싸게 유지되고 있다.
이에 당사는 개발뿐만 아니라 농약이나 비료 등 자재가격 인하를 위해 ▲해외 농약업체와의 공동개발 ▲등록절차 간소화 등 규제완화를 통해 농업경쟁력을 강화한다.
참고로 제네릭농약은 의약품의 유효성분 자체에 대한 특허가 만료됐거나 만료되기 전에 타제약회사가 동일한 유효성분으로 물질특허를 개량해 생산 및 공급하는 의약품이다. 후발의약품, GE의약품으로 불리기도 한다.
▲전국농업협동조합연합회 홈페이지
농약상품화에 필요한 상품등록의 취득 수를 현재 단 2종류에서 대폭 확대할 계획이다. 이는 환태평양동반자협정(TPP)로 수입농산물이 늘어나면서 국내 농가의 경영이 어려워질 것을 전망했기 때문이다. 이에 저렴한 생산자재의 제공을 확대해 농가의 부담을 줄이는 것을 목표로 한다.
제네릭농약은 유럽연합(EU)와 아시아 등 해외에서 일반적으로 사용되며 특히 한국에서는 농약 등록 수 전체의 30%를 차지한다. 그러나 일본에서는 규제가 엄격해 등록 전 복잡한 등록절차 및 안전시험과 비용이 들기 때문에 보급되지 않고 농약가격이 해외에 비해 비싸게 유지되고 있다.
이에 당사는 개발뿐만 아니라 농약이나 비료 등 자재가격 인하를 위해 ▲해외 농약업체와의 공동개발 ▲등록절차 간소화 등 규제완화를 통해 농업경쟁력을 강화한다.
참고로 제네릭농약은 의약품의 유효성분 자체에 대한 특허가 만료됐거나 만료되기 전에 타제약회사가 동일한 유효성분으로 물질특허를 개량해 생산 및 공급하는 의약품이다. 후발의약품, GE의약품으로 불리기도 한다.
▲전국농업협동조합연합회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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