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생명, 암 보장 특약 3종 배타적 사용권 획득
△암검사비용지원특약 △급여 암 다학제 통합진료 보장특약 △종합병원 급여 암 집중영양치료보장특약 총 3종
▲ 한화생명 로고 [출처=한화생명] |
한화생명(대표이사 부회장 여승주)에 따르면 신규 암 보장 특약 3종에 대해 생명보험협회로부터 9개월 배타적 사용권을 획득했다.
‘배타적 사용권’은 2001년 12월부터 보험사의 신상품 개발 촉진을 위해 도입한 제도다. 생명보험협회 신상품심의위원회가 보험 상품을 독창성, 유용성, 진보성 등으로 평가한 후 독점 판매 기간을 부여한다.
배타적 사용권을 획득한 특약은 △암검사비용지원특약 △급여 암 다학제 통합진료 보장특약 △종합병원 급여 암 집중영양치료보장특약까지 총 3종이다. 6월 출시된 ‘시그니처H암보험’에 탑재됐다.
이 특약들은 암 진단부터 치료, 회복까지 전 과정에서 실질적인 보장을 제공한다는 점이 핵심이다. 기존 암 보험이 진단과 입원 위주로 구성됐다면 이번 특약은 실제 치료 흐름에 맞춘 보장으로 높은 평가를 받았다.
검사 부문에서는 ‘암검사비용지원특약’을 통해 CT, MRI, PET 등 주요 검사는 물론 체외진단다지표검사, 입체적 유방절제생검술 등 기타 정밀검사 비용까지 보장한다. 암은 치료 이후에도 반복적인 추적검사가 필요한 질환으로 검사 빈도가 높다는 점에 착안해 보장 공백을 보완했다.
치료 단계에서는 ‘급여 암 다학제 통합진료 보장특약’을 통해 외과, 종양내과, 영상의학과 등 전문의가 협의해 최적의 치료 방침을 제시하는 ‘다학제 통합진료’를 업계 최초로 보장한다.
‘다학제 통합진료’란 암 환자의 진단 및 치료에 관련된 여러 분야의 전문의들이 한 팀을 이루어 협의를 통해 최선의 치료 방법을 찾아내는 환자 중심의 진료 시스템이다.
기존 암보험이 진료 항목별로 나뉘어 있던 구조를 넘어 다학제 통합진료 자체를 하나의 의료행위로 인정해 보장한다. 해당 진료를 받을 경우 연 1회 진료 자금이 지급된다.
아울러 ‘종합병원 급여 암 집중영양치료보장특약’을 통해 ‘집중영양지원치료’까지 보장 범위를 확대했다. 종합병원에서 집중영양치료를 받을 경우 최초 1회 치료 자금이 지급된다.
‘집중영양치료’는 의사, 약사, 영양사, 간호사 등 여러 분야 전문가들이 팀을 이뤄 환자 개개인의 영양 상태를 정밀하게 평가하고 최적의 영양 공급 계획을 수립해 실행하는 전문적인 의료 서비스다.
한편 한화생명은 지난달 ‘시그니처H암보험’을 개정하며 배타적 사용권을 획득한 특약 3종을 탑재했다. 이를 통해 암의 예방부터 치료, 회복까지 전 주기 보장을 한층 강화했다.
‘시그니처H암보험’의 일반가입형, 간편가입형 모두 15세부터 80세까지 가입할 수 있다(※ 가입 조건별 상이) .
40세, 100세 만기, 20년 납 일반가입형 해약환급금 미지급형 주계약, 암주요치료보장특약[암(기타피부암 갑상선암 제외)], 급여 암 다학제 통합진료 보장특약, 암검사비용지원특약, 종합병원 급여 암 집중영양치료보장특약 각각 가입 금액 주계약 100만 원, 암주요치료보장특약[암(기타피부암 갑상선암 제외)] 1000만 원, 급여 암 다학제 통합진료 보장특약 및 암검사비용지원특약 각 20만 원, 종합병원 급여 암 집중영양치료보장특약 30만 원 가입 시 월 보험료(4회차 이후 기준)는 남성 2만5887원, 여성 2만1200원이다.
한화생명 이상희 상품개발팀장은 “기존 암 보험의 공백을 보완하기 위해 1년 10여 개월의 개발 기간을 거쳐 관련 보장을 출시했다”며 “앞으로도 고객이 실질적으로 체감할 수 있는 보험 상품을 지속적으로 개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배타적 사용권을 획득한 특약은 △암검사비용지원특약 △급여 암 다학제 통합진료 보장특약 △종합병원 급여 암 집중영양치료보장특약까지 총 3종이다. 6월 출시된 ‘시그니처H암보험’에 탑재됐다.
이 특약들은 암 진단부터 치료, 회복까지 전 과정에서 실질적인 보장을 제공한다는 점이 핵심이다. 기존 암 보험이 진단과 입원 위주로 구성됐다면 이번 특약은 실제 치료 흐름에 맞춘 보장으로 높은 평가를 받았다.
검사 부문에서는 ‘암검사비용지원특약’을 통해 CT, MRI, PET 등 주요 검사는 물론 체외진단다지표검사, 입체적 유방절제생검술 등 기타 정밀검사 비용까지 보장한다. 암은 치료 이후에도 반복적인 추적검사가 필요한 질환으로 검사 빈도가 높다는 점에 착안해 보장 공백을 보완했다.
치료 단계에서는 ‘급여 암 다학제 통합진료 보장특약’을 통해 외과, 종양내과, 영상의학과 등 전문의가 협의해 최적의 치료 방침을 제시하는 ‘다학제 통합진료’를 업계 최초로 보장한다.
‘다학제 통합진료’란 암 환자의 진단 및 치료에 관련된 여러 분야의 전문의들이 한 팀을 이루어 협의를 통해 최선의 치료 방법을 찾아내는 환자 중심의 진료 시스템이다.
기존 암보험이 진료 항목별로 나뉘어 있던 구조를 넘어 다학제 통합진료 자체를 하나의 의료행위로 인정해 보장한다. 해당 진료를 받을 경우 연 1회 진료 자금이 지급된다.
아울러 ‘종합병원 급여 암 집중영양치료보장특약’을 통해 ‘집중영양지원치료’까지 보장 범위를 확대했다. 종합병원에서 집중영양치료를 받을 경우 최초 1회 치료 자금이 지급된다.
‘집중영양치료’는 의사, 약사, 영양사, 간호사 등 여러 분야 전문가들이 팀을 이뤄 환자 개개인의 영양 상태를 정밀하게 평가하고 최적의 영양 공급 계획을 수립해 실행하는 전문적인 의료 서비스다.
한편 한화생명은 지난달 ‘시그니처H암보험’을 개정하며 배타적 사용권을 획득한 특약 3종을 탑재했다. 이를 통해 암의 예방부터 치료, 회복까지 전 주기 보장을 한층 강화했다.
‘시그니처H암보험’의 일반가입형, 간편가입형 모두 15세부터 80세까지 가입할 수 있다(※ 가입 조건별 상이) .
40세, 100세 만기, 20년 납 일반가입형 해약환급금 미지급형 주계약, 암주요치료보장특약[암(기타피부암 갑상선암 제외)], 급여 암 다학제 통합진료 보장특약, 암검사비용지원특약, 종합병원 급여 암 집중영양치료보장특약 각각 가입 금액 주계약 100만 원, 암주요치료보장특약[암(기타피부암 갑상선암 제외)] 1000만 원, 급여 암 다학제 통합진료 보장특약 및 암검사비용지원특약 각 20만 원, 종합병원 급여 암 집중영양치료보장특약 30만 원 가입 시 월 보험료(4회차 이후 기준)는 남성 2만5887원, 여성 2만1200원이다.
한화생명 이상희 상품개발팀장은 “기존 암 보험의 공백을 보완하기 위해 1년 10여 개월의 개발 기간을 거쳐 관련 보장을 출시했다”며 “앞으로도 고객이 실질적으로 체감할 수 있는 보험 상품을 지속적으로 개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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