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스트레일리아] 앱스터, 청산인들과 채권단 회의 진행 결정
해충들을 취급해 농부 및 주택 소유자들의 삶을 개선하는 응용프로그램인 앱 개발
김백건 선임기자
2019-01-21 오후 8:27:31
오스트레일리아 스타트업 앱스터(Appster)에 따르면 최근 앱스터의 청산인들과 함께 채권단 회의를 진행하기로 결정했다. 투자자, 계약자, 변호사 등도 참석할 예정이다.

앱스터는 해충들을 취급해 농부 및 주택 소유자들의 삶을 개선하는 응용프로그램인 앱을 개발하는 기술기업으로 알려져 있다.

$A 12만달러의 자본을 예상해 앱 개발에 들어갔지만 2배의 비용이 들었고 앱 개발 기간도 약속한 9주 이상이 소요됐다. 문제는 개발된 앱의 기술이 형편없어 직원들도 떠났고 투자자의 자본도 바닥난 것으로 드러났다.


▲앱스터(Appster)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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