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리핀] 정보통신기술부(DICT), 제3이동통신 사업자에 최소 12개 기업이 관심 표명
정부, 2018년 연말까지 새로운 통신사업자를 결정할 방침
필리핀 정보통신기술부(DICT)에 따르면 제3이동통신 사업자에 최소한 12개 기업이 관심을 표명하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국내 기업이 5개, 해외기업이 7개로 나타났다. 국내 기업은 PT&T, Now, Converge, Transpacific-Broadband, TiereOne 등이다.
해외 기업은 일본의 KDDI, 미국의 AT&T, 중국의 차이나텔레콤(China Telecom), 한국의 KT와 LG U+, 베트남의 비에텔(Viettel), 노르웨이의 텔레노(Telenor) 등이다.
참여 의사를 표명한 12개 기업이 모두 입찰에 참여할 것인지는 명확하지 않지만 어느 정도 관심을 끌어내는데는 성공할 것으로 판단된다.
입찰과정은 향후 10일 이내에 제안서를 제출해야 하는 것으로부터 시작된다. 10일 이후에 7일 동안 제안서를 검토해 예비계약서를 작성할 준비를 한다.
최종 요건이 정리된 이후 입찰은 1~2개월 소요될 것으로 전망된다. 정부는 2018년 연말까지 새로운 통신사업자를 결정할 방침이다.
두테르테 대통령은 양강체제로 독과점 구조를 가진 통신시장에 경쟁을 도입하기 위해 제3이동통신사업자를 선정하기로 결정했다. 필리핀도 국민소득에 비해 상대적으로 통신비가 높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정보통신기술부(DICT) 빌딩(출처 : 홈페이지)
국내 기업이 5개, 해외기업이 7개로 나타났다. 국내 기업은 PT&T, Now, Converge, Transpacific-Broadband, TiereOne 등이다.
해외 기업은 일본의 KDDI, 미국의 AT&T, 중국의 차이나텔레콤(China Telecom), 한국의 KT와 LG U+, 베트남의 비에텔(Viettel), 노르웨이의 텔레노(Telenor) 등이다.
참여 의사를 표명한 12개 기업이 모두 입찰에 참여할 것인지는 명확하지 않지만 어느 정도 관심을 끌어내는데는 성공할 것으로 판단된다.
입찰과정은 향후 10일 이내에 제안서를 제출해야 하는 것으로부터 시작된다. 10일 이후에 7일 동안 제안서를 검토해 예비계약서를 작성할 준비를 한다.
최종 요건이 정리된 이후 입찰은 1~2개월 소요될 것으로 전망된다. 정부는 2018년 연말까지 새로운 통신사업자를 결정할 방침이다.
두테르테 대통령은 양강체제로 독과점 구조를 가진 통신시장에 경쟁을 도입하기 위해 제3이동통신사업자를 선정하기로 결정했다. 필리핀도 국민소득에 비해 상대적으로 통신비가 높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정보통신기술부(DICT) 빌딩(출처 :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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