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레이시아] 1위 통신사 TM, 2018년 1분기 음성·데이터 등 실적 둔화로 순이익 32% 감소
음성, 데이터, 기타 통신서비스 등 대부분 사업에서 실적 둔화
말레이시아 1위 통신업체 Telekom Malaysia(TM)에 따르면 2018년 1분기 순이익은 1억5716만 링깃으로 전년 동기에 비해 32.0% 감소됐다.
해당기간 음성, 데이터, 기타 통신서비스 등 대부분 사업에서 실적이 둔화됐기 때문이다. 결국 매출과 영업이익도 각각 3.9%, 35.2%씩 줄어 들었다.
가입자수가 점차 포화상태에 이르고 타 동종업계와 경쟁이 과열되면서 이익 감소는 불가피한 실정이다. 현재는 투자지속과 비용절감 사이에서 고민하고 있다.
반면에 국내 통신서비스업계는 설비투자를 통해 통신망을 확대 및 개선하고 있다. 브로드밴드, 와이파이, 콘텐츠, 광고 등 다양한 분야로 확장하고 있다.
참고로 TM(Telekom Malaysia)은 1984년에 설립된 국내 최대 통신기업이다. 브로드밴드 가입자수만 200만 명이 넘으며 직원은 약 2만6000명이 있다.
▲Telekom Malaysia 로고
해당기간 음성, 데이터, 기타 통신서비스 등 대부분 사업에서 실적이 둔화됐기 때문이다. 결국 매출과 영업이익도 각각 3.9%, 35.2%씩 줄어 들었다.
가입자수가 점차 포화상태에 이르고 타 동종업계와 경쟁이 과열되면서 이익 감소는 불가피한 실정이다. 현재는 투자지속과 비용절감 사이에서 고민하고 있다.
반면에 국내 통신서비스업계는 설비투자를 통해 통신망을 확대 및 개선하고 있다. 브로드밴드, 와이파이, 콘텐츠, 광고 등 다양한 분야로 확장하고 있다.
참고로 TM(Telekom Malaysia)은 1984년에 설립된 국내 최대 통신기업이다. 브로드밴드 가입자수만 200만 명이 넘으며 직원은 약 2만6000명이 있다.
▲Telekom Malaysia 로고
저작권자 © 엠아이앤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