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질랜드] 경찰청(NZ Police), DHL이라고 말하며 개인정보를 요구하는 사기전화 조심
DHL은 독일의 글로벌 화물운송 및 택배업체로 국내서 사업 영위 중
뉴질랜드 경찰청(NZ Police)에 따르면 DHL이라고 하며 개인정보를 요구하는 사기전화를 조심해야 한다고 공지했다. DHL은 독일의 글로벌 화물운송 및 택배업체로 국내에서도 사업을 영위하고 있다.
경찰청은 자동화된 전화사기를 신고한 사람들로부터 여러번 전화를 받았다. 자동화된 전화는 중국인의 억양이었고 DHL로부터 왔다고 주장한다고 밝혔다.
사기전화는 전화를 걸어 DHL의 화물이 도착했다고 말하며 이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9번을 눌러야한다고 말했다. 하지만 이렇게 절차에 따를 경우 국제전화요금이 결제되는 경우가 많다.
경찰은 이런 유형의 전화가 오면 바로 전화를 끊는 것이 현명하다고 조언했다. 가족이 아닌 다른 사람의 전화를 받을 경우에는 절대 신뢰하지 않아야 하며 개인정보를 절대로 유출해서는 안된다.
▲뉴질랜드 경찰청(NZ Police) 로고
경찰청은 자동화된 전화사기를 신고한 사람들로부터 여러번 전화를 받았다. 자동화된 전화는 중국인의 억양이었고 DHL로부터 왔다고 주장한다고 밝혔다.
사기전화는 전화를 걸어 DHL의 화물이 도착했다고 말하며 이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9번을 눌러야한다고 말했다. 하지만 이렇게 절차에 따를 경우 국제전화요금이 결제되는 경우가 많다.
경찰은 이런 유형의 전화가 오면 바로 전화를 끊는 것이 현명하다고 조언했다. 가족이 아닌 다른 사람의 전화를 받을 경우에는 절대 신뢰하지 않아야 하며 개인정보를 절대로 유출해서는 안된다.
▲뉴질랜드 경찰청(NZ Police) 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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