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총무성, 휴대전화시장 및 고정통신시장 활성화 목표 지식인 회의 진행
민서연 기자
2021-06-02 오후 6:33:27
일본 총무성(総務省)에 따르면 휴대전화시장 및 고정통신시장의 활성화를 목표로 지식인 회의를 진행했다. 높은 음성통신 비용을 낮추는 것을 목표로 정했다.

휴대전화의 데이터 요금 인하와 더불어 통신 비용의 전반적인 하향을 고려하고 있다. 음성통화 요금은 지난 10년간 근소하게 하락한 것으로 조사됐다.

정부 주도로 휴대전화 통신 데이터 요금은 하향했으나 음성통화 요금은 30초마다 20엔 정도로 유지되고 있다. 중국발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수요가 상승한 고정 통신 부문도 10년간 가격 변동이 없었다.

▲총무성(総務省) 빌딩(출처 : 홈페이지) 

 
저작권자 © 엠아이앤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 기사
동·중앙아시아 분류 내의 이전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