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메트로은행, 2년 전 리버티 스틸에게 £1800만파운드의 대출금 조기 상환 요청
영국 메트로은행(Metro Bank)에 따르면 2021년 5월 현재 기준 2년 이상 이전에 철강기업인 리버티 스틸(Liberty Steel)에게 £1800만파운드의 대출금을 조기 상환해 줄 것을 요청한 바 있다.
하지만 여전히 대출금을 상환받지 못해 기다리고 있으며 이는 대출 조건 위반이라고 지적했다. GFG얼라이언스는 미지급에 대한 어떠한 대출 조건도 위반하지 않았다고 주장했다.
최근 GFG얼라이언스는 자사 및 자회사의 주요 거래 금융업체인 그린실 캐피탈(Greensill Capital)의 파산으로 리버티 스틸이 운영 위기에 처했다.
하지만 다행히 대출을 지원받아 리버티 스틸을 유지하게 됐다. 연간 수십억 파운드의 매출을 보고하고 3만5000명을 고용하고 있는 글로벌 대기업인 GFG얼라이언스에게 1800만파운드 대출금은 비교적 적은 금액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대출금을 상환하는 기간 문제는 기업의 윤리적인 측면에서 부적절한 것으로 판단된다. 리버티 스틸의 모기업인 GFG얼라이언스(GFG Alliance)는 재정적으로 어려운 상황이다.
▲GFG얼라이언스(GFG Alliance) 홈페이지
하지만 여전히 대출금을 상환받지 못해 기다리고 있으며 이는 대출 조건 위반이라고 지적했다. GFG얼라이언스는 미지급에 대한 어떠한 대출 조건도 위반하지 않았다고 주장했다.
최근 GFG얼라이언스는 자사 및 자회사의 주요 거래 금융업체인 그린실 캐피탈(Greensill Capital)의 파산으로 리버티 스틸이 운영 위기에 처했다.
하지만 다행히 대출을 지원받아 리버티 스틸을 유지하게 됐다. 연간 수십억 파운드의 매출을 보고하고 3만5000명을 고용하고 있는 글로벌 대기업인 GFG얼라이언스에게 1800만파운드 대출금은 비교적 적은 금액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대출금을 상환하는 기간 문제는 기업의 윤리적인 측면에서 부적절한 것으로 판단된다. 리버티 스틸의 모기업인 GFG얼라이언스(GFG Alliance)는 재정적으로 어려운 상황이다.
▲GFG얼라이언스(GFG Alliance)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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