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일반] 런던금속시장(LME), 2016년 12월23일 구리가격 톤당 $US 5495.5달러로 0.4% 하락
중국의 수요에 대한 의구심이 생기며 하락세로 반전
런던금속시장(LME)에 따르면 2016년 12월23일 구리가격은 톤당 $US 5495.5달러로 0.4% 하락한 것으로 집계됐다. 1개월 최저가격은 톤당 5419.5달러를 기록했다.
2016년에는 17%나 상승해 2010년 이후 가장 큰 폭의 상승세를 기록했지만 중국의 수요에 대한 의구심이 생기면서 하락세로 반전하고 있다.
2017년 미국의 구리수요도 어떻게 변할지 예측하기 어려운 상태다. 미국은 전체 글로벌 연간 수요량 2200만톤 중 180만 톤을 소비하는데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인프라에 대한 투자규모를 명확하게 밝히지 않고 있기 때문이다.
▲런던금속시장(LME) 로고
2016년에는 17%나 상승해 2010년 이후 가장 큰 폭의 상승세를 기록했지만 중국의 수요에 대한 의구심이 생기면서 하락세로 반전하고 있다.
2017년 미국의 구리수요도 어떻게 변할지 예측하기 어려운 상태다. 미국은 전체 글로벌 연간 수요량 2200만톤 중 180만 톤을 소비하는데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인프라에 대한 투자규모를 명확하게 밝히지 않고 있기 때문이다.
▲런던금속시장(LME) 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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