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해관총서(海关总署), 2020년 3월 희토류 수출량 5551톤으로 전년 동월 대비 19.2% 증가
COVID-19 팬데믹 영향으로 희토류를 원료로 사용하는 첨단 제조기업 속속 가동 중단
박재희 기자
2020-04-29 오후 4:54:53
중국 해관총서(海关总署)에 따르면 2020년 3월 희토류 수출량이 5551톤으로 전년 동월 대비 19.2% 증가했다.

또한 2020년 1~3월 희토류 수출량은 1만1041톤으로 전년 동기 대비 2.3% 감소했다. 지난 2019년 12월 발생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영향으로 지역간 이동이 금지됐고 공장 폐쇄로 인해 생산이 중단됐기 때문이다.

아시아를 시작으로 유럽, 라틴아메리카, 아프리카 지역까지 바이러스 확산에 따른 COVID-19 팬데믹 영향으로 희토류를 원료로 사용하는 첨단 제조기업이 속속 가동을 중단했다.

중국은 글로벌 희토류 공급의 주요 공급원으로 평면 TV, 레이저, 하이브리드 차량 등 첨단기술 제품에 폭넓게 사용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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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해관총서(海关总署)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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