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프리카] 5월 3일 경제동향, 세계은행 나이지리아 전력 부문 연간 US$ 290억달러의 매출 손실 등
박재희 기자
2021-05-10 오전 9:38:56
세계은행(WB)에 따르면 나이지리아가 전기를 사용하지 못하는 인구가 많으며 전력 부문에서 연간 US$ 290억달러의 매출 손실을 기록하고 있다.

나이지리아 정부는 소비자에 대한 전력 배분 및 공급이 꾸준히 개선되고 있다고 주장하며 세계은행의 지적에 항의했다.

미국 글로벌 신용정보 및 시장조사업체인 트랜스유니온(TransUnion)에 따르면 남아프리카공화국 소비자들의 코로나-19 위기로 인한 재정적 여유가 20%포인트 하락했다. 재정적 여유가 없음이 62%를 기록했다.

조사 기간은 2020년 4월부터 2021년 4월까지 1년이다. 대다수의 소비자인 87%는 청구서 및 대출금 상환 능력에 대해 여전히 우려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남아프리카공화국 통계청(Stats sa)에 따르면 2021년 3월 청산한 기업 건수는 216건으로 전월 178건 대비 21% 증가했다. 자발적 청산이 61건, 강제 청산이 10건 각각 늘었다.

2021년 3월 청산한 기업 건수는 전년 동월 대비로는 49% 증가했다. 2021년 1분기 전체 청산한 기업 건수는 2020년 1분기 대비 18.9% 확대됐다.

▲통계청(Stats sa)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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