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훼미리마트, 5월 상순부터 새로운 디자인의 일회용 스푼 도입 계획
민서연 기자
2021-04-29 오후 7:02:13
일본 편의점 체인점인 훼미리마트(ファミリーマート)에 따르면 2021년 5월 상순부터 새로운 디자인의 일회용 스푼을 도입할 계획이다. 약 8700개 점포에서 이용이 가능해진다.

도시락이나 스프 구매 시 제공되는 스푼으로 손잡이 부분에 구멍이 있다. 이전의 종류와 대비해 플라스틱을 12% 절감하는 것이 가능하다.

새로운 디자인의 플라스틱 절감량은 연간 약 65톤으로 전망된다. 2022년 4월에 시행될 신규 법안의 플라스틱 스푼 및 빨대의 유료화가 검토되며 편의점 업계의 플라스틱 절감 운동이 확산하고 있다.

▲훼미리마트(ファミリ?マ?ト) 점포 전경(출처 : 홈페이지) 

 
저작권자 © 엠아이앤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 기사
동·중앙아시아 분류 내의 이전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