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타이요생명보험, 코로나-19 대응 보험계약건수가 10만건 돌파
민서연 기자
2021-04-21 오전 10:57:54
일본 생명보험기업인 타이요생명보험(太陽生命保険)에 따르면 코로나-19 대응 보험계약건수가 10만건을 돌파한 것으로 집계됐다.

출시 후 8개월만에 급격하게 증가한 것이다. 감염될 경우에 소득 감소, 가계지출 증가를 대비하기 위한 목적에서 가입하는 것으로 판단된다.

코로나-19에 감염된 것으로 진단되면 입원이나 자택요양을 포함한 입원 일시금으로 40만엔을 지급한다. 생명보험협회도 다양한 보험상품의 출시를 긍정적으로 평가하고 있다.

참고로 다이이치생명보험(第一生命保険)도 코로나 확산 상황에 따라 보험료가 변동하는 보험을 출시했다. 판매개시 1주일만에 3000건을 기록할 정도로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


▲타이요생명보험(太陽生命保険) 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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