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일본의사회(日本医師会), 의료법인이 운영하는 진료소의 약 40% 적자 기록
인건비나 의약품비의 증가 뿐 아니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에 대응하기 위한 보조금 등이 폐지된 것이 주요인
박재희 수석기자
2025-09-17

▲ 일본의사회 빌딩 전경 [출처=위키피디아]

일본의사회(日本医師会)에 따르면 2024년 진료소의 긴급 경영 조사 결과 의료법인이 운영하는 진료소의 약 40퍼센트(%)가 적자를 기록했다.

적자 원인은 인건비나 의약품비의 증가 뿐 아니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에 대응하기 위한 보조금 등이 폐지된 것이 주요인으로 분석된다.

일본의사회 회원을 대상으로 2025년 6~7월 조사를 실시했으며 대상은 약 7만2000곳의 진료소다. 2023년부터 2024년까지 경영수지 등에 대해 물었으며 이중 1만3535시설에서 회신을 했다.

회신한 진료소 중 유효한 답변을 한곳은 의료법인 6761시설, 개인시설 4180곳 등 약 15%인 약 1만1103곳이다.

2023년부터 2024년까지 이익률이 대폭 악화하면서 적자 비율이 약 40% 달해 진료소의 경영이 더욱 악화됐다.

이번 조사에서 진료소의 약 14%가 조만간 폐업을 생각하고 있다고 답해 지역 환자에 대한 의료 공백이 우려되고 있는 실정이다.
저작권자 © 엠아이앤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 기사
동·중앙아시아 분류 내의 이전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