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국토교통성, 1월 1일 기준 공시지가 전년 대비 0.5% 하락
일본 국토교통성(国土交通省)에 따르면 2021년 1월 1일 기준 공시지가는 2020년 대비 0.5% 하락했다. 상업, 공업, 주택의 모든 용도에 대한 평균 수치로 6년 연속 하락세를 기록했다.
중국발 코로나-19 팬데믹의 영향으로 주요 3개 도시의 수치도 크게 하향됐다. 외출 자숙과 관광객 수 감소로 인한 음식점, 소매점 등의 경영 부진이 부동산 가격을 크게 억누른 것으로 조사됐다.
재택근무의 확대로 늘어난 새로운 주택 수요도 있지만 전반적인 회복에는 들어서지 못한 것으로 판단된다. 2020년 도쿄올림픽이 연기된 것도 부동산 시장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쳤다.
▲국토교통성(?土交通省) 빌딩(출처 : 홈페이지)
중국발 코로나-19 팬데믹의 영향으로 주요 3개 도시의 수치도 크게 하향됐다. 외출 자숙과 관광객 수 감소로 인한 음식점, 소매점 등의 경영 부진이 부동산 가격을 크게 억누른 것으로 조사됐다.
재택근무의 확대로 늘어난 새로운 주택 수요도 있지만 전반적인 회복에는 들어서지 못한 것으로 판단된다. 2020년 도쿄올림픽이 연기된 것도 부동산 시장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쳤다.
▲국토교통성(?土交通省) 빌딩(출처 :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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