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지리아] 증권거래위원회, 차타드은행연구소와 협력해 젊은 세대 지도
김백건 기자
2021-02-25 오후 3:42:07
나이지리아 증권거래위원회(SEC)에 따르면 은행 및 금융업계 고위 임원들이 주축인 차타드은행연구소(CIBN)와 협력해 젊은 세대를 지도할 계획이다.

젊은 은행가 및 금융인들에게 금융 산업의 지속가능성, 안전성, 건전성 등에 대해 멘토링한다. 이를 통해 젊은 세대가 업계에서 도전할 수 있는 길이 열릴 것으로 전망된다.

차타드은행연구소는 금융산업의 핵심은 인적자본이라고 확신한다. 업계의 지속가능성, 안전성, 건전성과 더불어 젊은 인재가 기업 윤리적인 측면에서 중추적인 역할을 할 수 있어야 미래가 확보될 것으로 판단했다.

특히 멘토링은 배움과 실천의 차이를 메우기 위한 강력한 도구이자 방법이라고 여기고 있다. 금융업계의 발전을 지속하기 위해 유망한 젊은이들에게 직·간접적인 경험 및 지식을 전수할 방침이다.


▲차타드은행연구소(CIBN) 홈페이지
저작권자 © 엠아이앤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 기사
아프리카 분류 내의 이전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