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동제약그룹, 밀알복지재단과 협력해 ‘임직원 물품 기부 캠페인’ 진행
‘굿윌스토어’를 통해 재판매하는 사회 공헌 프로그램을 운영
김현자 선임기자
2026-08-28 오전 6:42:00

▲ 일동제약그룹 임직원 캠페인 굿윌스토어 기부품 전달식 [출처=일동제약그룹]


일동제약그룹(회장 윤원영)에 따르면 2026년 8월27일 밀알복지재단과 협력해 ‘임직원 물품 기부 캠페인’을 진행하고 자원 순환형 사회 공헌 활동에 동참했다.

밀알복지재단은 사용하지 않는 의류나 잡화, 생활용품, 도서 등을 기부 받아 상품화 과정을 거친 후 ‘굿윌스토어’를 통해 재판매하는 사회 공헌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더 쓸 수 있는 물품을 폐기하지 않고 재활용함으로써 자원 절약과 폐기물 감축은 물론 새 제품의 생산과 유통에 뒤따르는 에너지 소비와 탄소 배출을 줄이는 효과도 기대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굿윌스토어’의 판매 업무에 발달장애인 근로자들이 직접 참여하고 수익금은 장애인들의 급여와 안정적인 일자리를 지원하는 데에 활용된다.

특히, 단순한 자선이 아닌 기회를 제공하는 방식으로, 기부 활동이 직업 훈련과 일자리 창출로 이어지게 하여 장애인들이 스스로 일하며 자부심을 가지고 살아갈 수 있도록 돕는 선순환적 사회 공헌 모델로 주목 받고 있다.

일동제약그룹은 2026년 8월10일부터 24일까지 임직원들이 중심이 된 사내 캠페인을 전개, 1700여 점의 물품을 모아 밀알복지재단의 ‘굿윌기부트럭’에 전달했다.

또한 임직원이 기탁한 물품 외에 회사 차원에서 300만 원 상당의 자사 건강기능식품을 보태어 나눔의 의미를 더했다. 전달식은 8월26일 서울 서초구 일동제약그룹 본사에서 이뤄졌다. 기부품들은 재판매를 위한 분류와 처리 작업을 거쳐 ‘굿윌스토어’로 보내질 예정이다.

회사 측은 사용하지 않는 물건이 재활용되도록 유도하여 자원 순환과 환경 문제 개선은 물론 기부를 통한 사회적 가치 확산과 나눔 실천까지 함께 할 수 있다고 판단해 캠페인을 기획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일동제약그룹은 ‘인류의 건강과 행복한 삶에 기여한다’는 기업이념을 바탕으로 기부, 나눔과 같은 사회적 책임 실천과 더불어 기후, 에너지, 환경 문제 해결을 위한 다양한 활동에 관심을 기울이는 등 ESG 경영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일동제약그룹 관계자는 “잊혀졌던 물건들이 쓸모 있는 물건으로 재탄생하고 가치 있는 일에 쓰인다는 점에서 보람을 느낀다”며 “구성원들이 함께 참여하고 공감할 수 있는 다양한 사회 공헌 활동을 꾸준히 이어갈 계획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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