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롤스로이스, 2020년 손실 £40억파운드 기록
영국 항공기 엔진 제조사인 롤스로이스(Rolls-Royce)에 따르면 2020년 손실 £40억파운드를 기록했다. 2019년에는 5억8300만파운드의 이익을 낸 바 있다.
2020년 중국발 코로나-19 사태로 항공여행 산업이 붕괴되면서 항공기 엔진 매출이 급감했기 때문이다. 롤스로이스는 7000개의 일자리를 줄이고 투자자들로부터 현금을 조달했다.
2021년 역시 사업적인 구조조정을 계속하면서 추가로 20억파운드의 현금을 지출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에 따라 향후 2000개의 일자리를 더 줄여야할 가능성도 남아 있는 것으로 분석된다.
롤스로이스는 코로나-19 사태 대응뿐만 아니라 배터리와 수소를 포함한 더욱 친환경적인 형태의 항공기 엔진에 대한 투자도 시급하다.
▲롤스로이스(Rolls-Royce) 홈페이지
2020년 중국발 코로나-19 사태로 항공여행 산업이 붕괴되면서 항공기 엔진 매출이 급감했기 때문이다. 롤스로이스는 7000개의 일자리를 줄이고 투자자들로부터 현금을 조달했다.
2021년 역시 사업적인 구조조정을 계속하면서 추가로 20억파운드의 현금을 지출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에 따라 향후 2000개의 일자리를 더 줄여야할 가능성도 남아 있는 것으로 분석된다.
롤스로이스는 코로나-19 사태 대응뿐만 아니라 배터리와 수소를 포함한 더욱 친환경적인 형태의 항공기 엔진에 대한 투자도 시급하다.
▲롤스로이스(Rolls-Royce)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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