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BP, 전 세계 2만5000명의 사무직원 1주일에 2일 재택근무
영국 글로벌 석유기업인 BP에 따르면 전 세계 2만5000명의 사무실 직원들이 1주일에 2일은 재택근무할 것으로 전망된다.
중국발 코로나-19 사태 극복 및 코로나-19 이후를 대비하기 위함이다. 또한 BP의 글로벌 사무실 운영 방식을 유연하게 전환하려는 것이며 일명 '하이브리드 근무 방식'으로 불린다.
런던에서 2000명 이상을 포함해 국내에서는 6000명의 사무실 직원들에게 상기 근무 형태가 적용될 것으로 예상된다.
이에 따라 사무실 공간 축소 계획도 진행한다. St James’s Square에 위치한 BP의 런던 본사 건물을 매각할 것으로 분석된다.
BP는 2019년 말 기준 79개국에 걸쳐 7만명의 인력을 보유하고 있었다. 2020년 직원 수 15% 감축 계획을 밝혔으며 일자리 감축의 대부분은 사무직 1만개가 해당된다.
▲BP 홈페이지
중국발 코로나-19 사태 극복 및 코로나-19 이후를 대비하기 위함이다. 또한 BP의 글로벌 사무실 운영 방식을 유연하게 전환하려는 것이며 일명 '하이브리드 근무 방식'으로 불린다.
런던에서 2000명 이상을 포함해 국내에서는 6000명의 사무실 직원들에게 상기 근무 형태가 적용될 것으로 예상된다.
이에 따라 사무실 공간 축소 계획도 진행한다. St James’s Square에 위치한 BP의 런던 본사 건물을 매각할 것으로 분석된다.
BP는 2019년 말 기준 79개국에 걸쳐 7만명의 인력을 보유하고 있었다. 2020년 직원 수 15% 감축 계획을 밝혔으며 일자리 감축의 대부분은 사무직 1만개가 해당된다.
▲BP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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