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노무라홀딩스, 2020년 국내 기업 관련 인수합병 자문 업무 선두
민서연 기자
2021-03-09 오후 8:32:16
일본 주요 투자은행 및 증권 지주회사인 노무라홀딩스(野村ホールディングス)에 따르면 2020년 국내 기업 관련 인수합병(M&A) 자문 업무에서 선두였던 것으로 집계됐다.

중국발 코로나-19 팬데믹 확산으로 인해 2020 회계연도 2분기 건수와 금액 모두 하락했으나 하반기에 2019년 수준으로 회복한 것으로 조사됐다.

2020 회계연도 총액은 약 4조2500억엔이었으며 대형 안건에 많이 참여했다. 2021년은 팬데믹으로 구조개혁을 진행한 기업들의 업계 재편 움직임이 높을 것으로 전망된다.

▲노무라홀딩스(野村ホールディングス) 홍보자료(출처 :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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