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 러시아우정국, 자체 우편수송용 항공기를 확보하기 위해 30억루블을 조달할 계획...트랜스에어로(Transaero) 소유였던 Tu-204를 리스하기로 결정
김백건 기자
2016-06-08

▲ 러시아 트랜스에어로(Transaero)가 소유한 보잉 777-300 항공기 [출처=위키피디아]

러시아 우정국은 자체 우편수송용 항공기를 확보하기 위해 30억루블을 조달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트랜스에어로(Transaero) 소유였던 Tu-204를 리스하기로 결정했다.

또한 6월 23일 채권을 경매에 부쳐 6월28일 결과를 발표할 예정이다. 채권의 기간은 60개월이며 최대 금액을 제출한 기업에게 낙찰된다. 2016년 여름에 자체적으로 항공기를 운영할 방침이다. 
저작권자 © 엠아이앤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 기사
동·중앙아시아 분류 내의 이전기사
주간 HOT ISSU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