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가와사키중공업(川崎重工業), 2018년까지 180억엔 투자해 항공기엔진 생산거점의 설비 증강
김창영 기자
2016-05-26 오후 2:05:31

▲ 일본 기계제조업체인 가와사키중공업(川崎重工業)이 건조한 잠수함 [출처=홈페이지]

일본 기계제조업체인 가와사키중공업(川崎重工業)은 2018년까지 180억엔을 투자해 국내 항공기엔진 생산거점의 설비를 증강한다고 발표했다.

절삭가공기와 열처리 관련 장비가 포함된다. 중공업이 공동 개발한 엔진 출하가 본격화되고 있고 수년 후에 부품 교환 수요를 전망하고 있다.

일반적으로 항공기 부품교환에 필요한 부품은 신규 판매보다 이익률이 높은 편이다. 2018년 항공엔진의 매출액은 1500억엔으로 2015년 대비 50% 확대될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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