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가와사키중공업(川崎重工業), 2017년 중국에서 산업용 로봇 생산 확대 방침
김창영 기자
2017-09-19 오전 10:07:51
일본 운송용기기업체인 가와사키중공업(川崎重工業)에 따르면 2017년 중국에서 산업용 로봇의 생산을 확대할 방침이다.

중국에서는 인건비 상승과 인력난을 배경으로 로봇을 도입하는 업종이 확대되고 있기 때문이다. 가와사키중공업은 단가를 낮춘 중소형을 중점으로 개발해 새로운 수요를 발굴할 계획이다.

중소형 로봇의 조립라인을 순서대로 신설하고 2017년 산업로봇의 판매대수를 8000대로 2016년 대비 70% 늘리는 것이 주요 목표다.


▲가와사키중공업(川崎重工業) 홈페이지
저작권자 © 엠아이앤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 기사
동·중앙아시아 분류 내의 이전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