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인] 자라, 2025년까지 모든 의류를 지속가능할 수 있도록 제조할 계획
김백건 기자
2019-07-18 오전 10:13:40
스페인 글로벌 SPA업체인 자라(Zara)에 따르면 2025년까지 모든 의류를 지속가능할 수 있도록 제조할 계획이다. 모든 소재를 100% 면화, 린렌, 폴리에스터 등으로 만드려는 것이다.

자라가 판매하는 의료는 유기농이면서 지속가능하고 재활용할 수 있다. 자라는 글로벌 전체적으로 7490개의 점포를 소유하고 있다.

지난 몇년 동안 소비자들은 자라와 같은 업체들이 저렴한 패스트 패션제품을 너무 많이 구입해 쉽게 버리도록 조장한다는 비판을 제기했다.

환경보호론자들도 환경보호를 위해 의류의 재활용 비율을 높여야 한다고 주장한다. 참고로 영국에서만 연간 2억3500만벌의 옷이 매립되고 있다.

▲자라(Zara)의 의류(출처 :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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