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질랜드] 할인점 뉴월드(New World), 10월 8일까지 1회용 비닐봉지 사용에 대한 투표
뉴질랜드 할인점 뉴월드(New World)에 따르면 2017년 9월 14일~10월 8일까지 고객의 1회용 비닐봉지 사용에 대해 투표를 실시할 계획이다. 유료로 판매할지 무료로 그냥 제공할지를 결정하는 투표이다.
유료일 경우 각 봉지당 5센트~10센트의 수수료를 고객에게 부과한다. 유료로 결정되면 그 수익금은 전국 수로 주변의 쓰레기를 제거하는데 사용할 계획이다.
1회용 비닐봉지 사용을 줄여 해양오염을 방지하기 위한 목적인데 10월 10일에 결과를 발표할 예정이다. 뉴월드는 전국에 걸쳐 140여개의 매장을 운영하고 있다.
▲뉴월드(New World) 로고
유료일 경우 각 봉지당 5센트~10센트의 수수료를 고객에게 부과한다. 유료로 결정되면 그 수익금은 전국 수로 주변의 쓰레기를 제거하는데 사용할 계획이다.
1회용 비닐봉지 사용을 줄여 해양오염을 방지하기 위한 목적인데 10월 10일에 결과를 발표할 예정이다. 뉴월드는 전국에 걸쳐 140여개의 매장을 운영하고 있다.
▲뉴월드(New World) 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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